남양주남부경찰서 수동 파출소 건물이 다시 지어진다.
지어진 뒤 30년 넘게 지나 노후화된 수동면 입석리 기존 건물이 철거된 자리에서 신축 작업이 이뤄진다.
이미 지난해 재건축 설계 용역이 시작됐다.
이어 건축공사가 경기도북부경찰청의 발주로 25일 입찰(제한 경쟁)에 부쳐졌다.
다음달 8일 입찰 마감에 따른 개찰이 예정됐다.
공사는 약 350㎡ 대지에서 연면적 253㎡(지상 2층) 규모로 펼쳐질 전망이다.
소요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6개월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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