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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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되는 한류
올해로 윤동주 시인이 사망한지 63년이 된다. 2003년 교토를 처음 방문했을 때 도우시샤 同志社 대학에 있는 시인의 기념비를 찾아 간 적이 있었다. 봄 ... 장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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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지진에 대처하는 법
5월12일 중국 쓰촨성에 큰 지진이 일어나자 지진대국 일본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중국을 지켜보고 있다. 일본은 약 80여 년 전, 1923년 9월 ... 장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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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 경쟁력
일본에서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매너를 지킵시다.’라는 표어를 자주 보게 된다. 매너라는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가 예의범절이나 예법, 태도, 몸가짐 ... 장혜숙

타테마에와 혼네
오랜 시간 동안 내가 근무했던 일본 회사는 어떤 의미에서 일본 사회의 축소판이다．그곳에서 만난 일본인들을 통해 일본 사회의 한 부분을 들여다 보 ... 김병술

예약 권하는 사회
일본은　４월　말　부터　５월　초，이때쯤을　고르덴위크(Golden Week)라고　부른다．４월　２９일은　쇼와(昭和）전　일본왕의　생일，　５월１일은 ... 장혜숙

레이킨　시키킨
우리가 처음 살던 곳은　가나가와켄 사가미하라시 神奈川県 相模原市라는 곳으로 도쿄　중심가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도권　지역이었다. 남편이 ... 장혜숙

유전자에 새겨져 있다
“우째 하필 일본이고?” 새 직장 때문에 일본으로 이사 가게 되었다는 며느리 말에 연로하신 경주어머니는 걱정부터 하셨다. 외국에서 살면서 뭔가 ... 장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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