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의 큰 배움터, 심석고의 옛 모습
 
남양주뉴스
▲ 초창기 학교 건축(1971) ©심석고등학교
화도읍 마석우리에서 수동 방향으로 몇 걸음을 옮기면 밝은 모습의 초·중·고 학생들과 만나게 된다. 심석학원의 학생들이다.
 
오랜 전통과 화도 유일의 사립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은 심석학원은 1973년 故 心石 김용순 선생이 “지혜롭게 공부하는 사람,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 튼튼하고 씩씩한 사람, 재주 있고 이기는 사람”을 기르기 위해 세웠다. 당시 섬유업계의 선봉이었던 한성실업 주식회사의 김용순 회장과 지역의 유지였던 신흥균 사장이 의기투합하여 지금의 자리에 화도지역 최초의 중등교육기관인 심석학원을 건립한 것이다. 1987년도에 초등학교를 설립하여 초·중·고를 갖춘 남양주의 큰 배움터로 발전하게 된다.

▲ 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 건축(1972) ©심석고등학교
“교육입국”기치를 앞세운 설립자 김용순 회장은 첫째, 기술 인력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둘째, 2세 양성이 부국강병의 길임을 깨달았으며 셋째,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공헌할 길을 교육기관의 설립으로 생각하였다. 당시 섬유업에서 얻은 이익을 교육에 환원하겠다는 큰 뜻에서 설립된 심석학원은 생활필수품인 실(絲)처럼 이 세상에 꼭 있어야 될 사람을 양성한다는 설립자의 유지를 받들어 지금껏 인재 육성에 노력해 왔다. 

초창기에 기술학교로 출발한 심석종합고등학교는 1976년 109명의 졸업식을 출발로 현재까지 32회 연 11,4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01년에는 지금과 같은 심석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2004년 순수 인문계고등학교로 전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준공 직전의 학교(1973) ©심석고등학교
금년에 개교 35주년을 맞는 심석고등학교는 그동안 많은 교육적 성과를 올리고 있다. 경기도 학교직영 급식 우수학교, 경기도 우수 건전사학 지정, 학교평가 최우수 학교, 과학현장 실험평가 우수학교 3연패, 다산문화제 3연패 달성, 경기도교육청 중점장학 우수학교 표창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교육적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학교 시설도 크게 개선되어 2002년에 제2교사를 준공하였고, 2003년에는 심석기념관을 개관했다. 2008년 준공한 종합과학동 “창의관”은 초현대식 다목적실로 여러 용도로 쓰이고 있다.

▲ 현재 학교 모습 ©심석고등학교
오늘도 심석고등학교(심석학원 이사장 김익중, 교장 최종섭)에서는 1,500여명의 학생과 73명의 교사가 땀방울을 흘리며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자율과 변화를 지향하며 ‘21세기 인재’를 양성하는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신진영(심석고 6회 졸업, 현 심석고 행정실장) ]
 심석고등학교 홈페이지 : http://simseok.cschool.net/






기사입력: 2008/06/23 [21: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의 심석초 심석중 심석고 자랑스럽습니다 ㄹㄹㄹㄹ 08/06/25 [22:25] 수정 삭제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의 전통학교 심석초 심석중 심석고 자랑스럽습니다
마석의 우두머리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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