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를 싫어하시나요?”
[인터뷰] 구리남양주 전교조 새 지회장 이주연 선생님
 
오미영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구리남양주지회가 신촌초등학교의 이주연 선생님을 새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교육 관련사안마다 이 정부는 전교조와 마찰을 빚어왔다. 전 정권에서부터 있어 온 교원평가제 문제 뿐 아니라 교원노조 교섭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한나라당의 주장에 이어 단체협약이 해지됐으니 서울의 단체사무실을 비우라고 했단다.  일제고사를 반대한 전교조 교사가 해임 등 중징계를 받았고 '반국가 불법행위 고발센터'를 만들어 며칠 전엔 학교별 조합원 명단을 공개했다. 
 
금융위기에서 비롯된 경기침체로 폭등하는 물가와 실업률이 그 어느때보다도 혹독한 겨울을 예고하고 있는데, 전교조의 이번 겨울은 설상에 가상이 되지 않을까. 새 집행부에 거는 기대와 포부를 묻기 앞서 위로와 격려부터 해야 할 것 같은 무거운 마음으로 이주연 선생님(아래 사진 왼쪽)께 인터뷰를 청했다. 우연히 박준표 선생님(현 지회장, 예봉초)도 함께 자리해 인터뷰 시간은 난상토론으로 심야까지 이어졌다.
 


'촌지 안 받기운동'부터 시작한 전교조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인 것 같아요. 이 시점에서 전교조가 우선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신임 지회장 이주연(이하 '이') :  학부모, 교사와 학생간의 신뢰 회복이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사제간의 신뢰가 우선되어야 겠지요. 공교육이 사교육에 밀려 제자리를 못찾고 있을 때 교단정화부터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교조 운동이 시작되었잖아요. '촌지 안받기운동'은 그런 맥락에서 사회적 호응도 컸고 이젠 거의 정착되어가고 있다고 봐요. 우선 '전교조 교사는 촌지 안받는 교사'로 인식되고 있으니까요. 또 교사들이 교장, 교감에게 의례적으로 주었던 촌지도 전교조로부터 없어졌어요. 쉽게 주는 사람은 쉽게 받게 되잖아요. 
 
현 지회장 박준표(이하 '박') : '체벌 안하는 교사' 운동도 저희로부터 나왔어요. 더불어 학교사회에 남아있던 비민주적 제도, 군사문화의 잔재, 예를 들어 구령대, 선도부, 애국조회라는 이름으로 듣던 교장선생님 훈화 같은 것들이 사라지게 되었지요. 물론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더불어 진행된 것이기도 하지만요. 야자(야간자율학습), 보충수업 반대 운동도 하고 있어요. 이 정권 들어 학생들간 경쟁은 물론이고 교사간, 학교간 경쟁을 유도하고 부추겨서 무한경쟁의 폐해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요.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겁니다. 겉으론 문제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교육현장에서 보면 학생들이 얼마나 지치고 시들어 가는지 정말 심각합니다. 가정통신문이나 학부모와의 면담을 통해 우리의 이런 문제 제기에 학부모들이 공감하고 호응해오고 있어요.
 
"학생과 학부모의 교원 평가는 긍정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쪽에선 비판의 소리도 계속 나오고 있어요. 불평과 불만을 선동하는 '벌떡교사'라고요. 교사인권, 교권을 부르짖으며 철밥통 지키기에 급급한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거든요. 교원평가제를 반대하는 건 교사만 평가받지 않겠다는 태도 아닐까요?
 
박) 교원평가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교사 본연의 업무인 학생 생활지도나 교수법은 단기간의 결과로 객관적 기준을 만드는 게 불가능합니다. 수치로 나타내는 방식으론 무리일 수밖에 없어요. 평가결과가 가져올 교직사회의 분열이 오히려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을 수 있어요. 교사간에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격려하고 소통해야 할 학교에서 교사간에, 교실간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기게 됩니다.
 
또 평가주도권이 학교장에게 있다는데 문제가 있어요. 행정을 중시하는 교장의 관리 업무에 따라 교사가 교습과 생활지도보다는 행정업무에 매달리기 쉽게 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어요. 근무평정과 같은 점수제 승진방식이 아니라면 전교조도 교원평가제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이미 천명했습니다. 무사안일한 풍조에 긴장을 불어 넣는 의미에서는 평가제를 긍정합니다. 다만, 주도권을 갖고 있는 교장 임명제의 문제와 평가방식의 문제를 제기하는 거지요. 오히려 학생과 학부모의 평가는 긍정하고 있어요.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소외되어온 교육주체로서 이분들을 끌어들이는 길이 열리는 셈이니까요. 일각에선 무능·폭력교사를 걸러낼까봐 전교조가 반대하는 것 아니냐는 왜곡된 비판이 있어요. 전교조는 '체벌 안하는 교사', '참교육 실천 위해 연구하는 교사',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사'라는 자성에서부터 출발한 단체입니다.

이)  맞아요. 전교조는 '이상적 교실'을 우리 교사들로부터 실천하자고 시작된 단체입니다.
과다한 행정업무와 보여주기 위한 수업 외적인 업무로부터 교사의 근로조건, 근로기준법을 주장하다보니 삐딱한 교사, 일 안하는 교사로 오해받기도 했습니다. 다른 교육주체인 학생·학부모와 소통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들은 불필요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빼앗기는 교사의 시간을 거부했을 뿐입니다. 외형적이고 형식적인 행사를 위해 동원되는 것을 거부했던 거지요. 실제 교육활동이나 교사로서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활동을 기꺼이 만들어 내어 스스로 개발해 놓은 사례가 얼마든지 많아요. 우리 전교조 교사들이 소모임 단위( 환경교사 모임, 각교과 모임, 주제분과 모임, 교과연합 모임, 목공 모임 등.)로 실천해서 개발해 놓은 과제와 자료가 교사들간에 공유·교류되고 연대되고 있는 것이 그 사례입니다.  때로, 이 성과들이 교사 개인의 자기 연구성과로 승진에 활용(악용)되기도 하지만요.무한경쟁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공연히 책 잡히지 않기 위해서 교실간에 공통의 과제를 풀기 위해 협력하고 의논하는 학교공동체의 모습은 점점 찾아보기 어렵게 되겠지요.

 
합법화 이후 회원이 많이 늘었다가 다시 감소되고 있지요?
 
이)  네, 2004년 정점에 이렀다가 올해는 집계 조합원수 7만4천명입니다. 구리남양주지회는 현재 750명이에요. 이렇게 회원이 많다보니 일부 회원은 '보험용(자기보호)' 또 어떤 분은 전교조 핑계되고 전교조를 매도하는 '도구회원'도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전교조가 오해받을 소지가 있는 부분이지요. 전교조의 이념보다 자기 이익이나 승진의 수단으로 무리짓는 사람들도 있겠구요.
 
부적격 교사가 가입하면 그분들도 보호해야 되나요? 예컨데 무능교사, 성추행교사, 문제교사 등...
 
이) 어려운 시간엔 본질이 보입니다. 본질과 상관없는 것들을 드러내 여론화시키면서 아무리 본질을 호도해도 오히려 어려움 속에서 더 잘 정리되지 않을까요?

"조합원 명단 공개, 그 악의적 의도에 반대할 뿐"

조합원 명단 공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저는 어느 학부모를 만나든 누구를 만나든 제가 전교조 교사임을 늘 밝혀왔어요. 굳이 내세웠다기보다는 제 활동의 중심이었으니까요. 명함도 드리구요. 다만 본인들의 의사도 묻지 않은 채 '반국가 교육척결연합'이라는 단체에서 마치 이적단체인양 언론에 호도하는 그 '의도'를 반대하는 겁니다. 다른 전교조 회원들이 명단공개를 반대하는 것도 저와 같은 이유에서 일 겁니다.
 
저도 '전교조는 참교육을 실천하려는 교사들의 모임'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그런데도, 성적지상주의를 반대하고 공동체적 생활태도,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전교조 입장을 찬성한다고 하면서 선생님께 바라는 것은 모순적이 됩니다. 이를테면 '우리 아이, 먼저 사람이 되게 가르쳐 주세요', '근데 좋은 대학도 갈 수 있도록이요' 이 두 마리 토끼는 함께 잡을 수 없는 걸까요?
 
이) 저도 교사이면서 학부모에요. 그 딜레마는 늘 함께 가는 거지요. 그러나 이렇게 토끼몰이식 경쟁체계로선 그 두 마리를 모두 놓칠 수 있어요. 대학을 줄세우고 학교를 줄세우고 학생을 줄세우고 상위 소수를 위하여 다수의 사람은 열등감과 패배감으로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일제고사, 중·고 수행평가 등 점수화·계량화된 평가는 경쟁을 위한 것 뿐입니다. 학생은 평가되는 것만을 공부하게 됩니다. 각 학생의 다양성, 독립성이 반영되지 않아요. 상대방을 누르고 올라서야 하는 사회, 상생과 협력과 같은 도덕성이 어린 싹부터 키워지지 않아요. 자발적 동기가 부여된 공부는 얼마나 재밌어요? 어른들의 강요와 경쟁에 몰려 호기심도 탐구심도 잃어버린 성적올리기 공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친구도 이웃도 배려하지 못하는 아이들, 점점 무기력해지면서 지쳐가는 거지요. 

박) 학교도 학부모의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외적인 사업이 많아졌어요. 게다가 그걸 잘 '평가'받으려면 포장하는 사업에 치중하게 되지요. 명품교육사업이니 해서 보고서 30 장을 올려야 하는 등 교사는 학생과 함께 해야 할 시간을 너무도 많이 빼앗겨 버리죠. 전산화되면서 업무의 효율성이 이뤄졌는데도 학생상담이나 연구 시간이 거의 없어요. 주 5일제 근무 이후엔 늘어난 새로운 업무에다 밀린 학과진도 맞추느라 재량시간도 줄었고 더 바빠졌어요. 학생들은 벌점제 등 생활규제로 말로는 '인성교육'이지만 오히려 문제학생을 만들어 내는 형국이지요. 학생회 등 자치활동은 유명무실하고 학교에서의 민주주의 교육은 뒷전으로 밀리는 겁니다. 학생이 의견을 발의할 여건도 안 되어 있고 보장되어 있지도 않아요.
 
"전교조 바로 알리기부터 시작할 것"

이렇게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는 학교 현장에서 올해 구리남양주지회는 무얼 중심으로 실천하시려는지 듣고 싶네요.
 
이) 아직 새 집행부 회의를 거치지 않아 구체적인 것보다는 우선 과제를 말씀드릴게요. 전교조 바로 알리기부터 해야 할 것 같아요. 홈페이지부터 바꿔야겠어요. 참교육 정신을 처음 마음으로 되새기면서 학생과의 관계에 더욱 집중하고 교육내용으로 내실화하는 것이 우리 교사들 본연의 일이지요. 매년 해오던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저소득층 등 소외된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기획하려 해요.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서 활동하는 것도 더욱 강화해 보구요. 내부의 형식적 활동은 과감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알리는 일을 적극 해야겠어요. 예를 들어 초·중·고교 별로 교사를 지정해서 '따르릉 학부모 상담'같은 걸 활성화시켜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교사로서 열심히 연구해 가르치고 학생들과 많이 어울리고... 여태 그렇게 해왔는데 내가 당연히 해야 할 일 한 것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잘 하고 있습니다'하고 새삼스레 홍보하는 것이 왠지 어색하고 민망하단 생각도 들어요. 교육 모범적인 사례를 찾아내어 홈피에 올리고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돌아가며 교단일기를 쓰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학부모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있으세요?
 
이) 공교육이 권한을 위탁한 교사들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삶의 스승으로서 존경받는 교사, 교육 전문가로서 믿음의 회복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승진이나 평가에 개인적 사심이 없습니다. 포기해 버린 교육 붙들고 가는 유일한 집단임을 믿고 함께 갔으면 합니다.
 
초저녁에 만난 모임은 자정이 다 되어서도 끝이 나질 않았다. 그만큼 오늘 우리 교육의 현실은 어둡고 복잡하다. 바삐 돌아가시는 두 선생님의 진지하고 열정어린 모습에서 그나마 희망의 가능성을 엿본 것이 오늘 만남의 보람이 될 것이다.





본지 편집인.
 

기사입력: 2008/12/17 [12:3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싫다 싫다 08/12/18 [16:00]
좌빨은 싫타. 정말 싫타... 얘들에게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키고 편향된 교육시키는 좌빨이 싫타. 수정 삭제
야비하고 천박하고 무지한 수구꼴통에게 세한정 08/12/19 [14:46]
전교조선생님보고 좌빨이라 하는 당신, 정말 싫다, 당신의 그 천박함, 야비함 그리고 그 거대한 무지가 정말 싫다. 저 무지몽매함에서 깨어나기 싫다면 남양주를, 아니 한국을 아니 아예 지구를 떠나라. 수정 삭제
전교조가 싫어요!!!! 이승복 08/12/19 [16:53]
선생님들이 노동조합이라니 달갑지 않네요!!!우리회사도 노동조합도 항상 현란한 화술로 약자를 보호 하는척 하지만 결국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수정 삭제
버릇없이 함부로 떠들지 말기. 미르 08/12/19 [17:58]
난 바보예요!!! 라고 밖엔 안들리는데.... 나이는 모르겠지만 사회적 정신연령이 13세미만은 분명한데, 충격받으며 이제라도 제대로 열씸히 공부해보거라. 자신없으면 일 열심히하고 밥 적당히 먹으며 조용히 살던가. 알지도 못하면서 버르장머리없이 되잖은 소리 해대지 말고. 수정 삭제
이승복 어린이에게 이노옴 08/12/19 [18:11]
프랑스에서는 법관도 노조가 있단다. 니네 회사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너는 노동자는 아닌 듯하고 노동자들 부려서 자신의 배를 불리는 나쁜 어린이로 보이는구나 노동이 싫으면 투기꾼이나 정치꾼 된다 수정 삭제
양분되는 느낌을... 21 08/12/20 [18:41]
언제나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인 듯 하여 편치않는 교육현장의 오늘...
전교조와 비전교조라는 두부류로 나누어지는 느낌에 마음은 우울합니다.
우리 모두는 잘 해보려고, 문제를 개선해 보려고 하는 의지가 없는 사람들은 아닐것입니다. 시대의 사회성을 고려한다면 과거와 똑같은 애기는 짜증만 날 뿐이지요...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수정 삭제
선생님 힘내세요. 김난주 08/12/21 [17:37]
힘든 시기에 힘든 일 맡으셨네요. 전교조라서가 아니라 선생님으로서 잘 해나가실 거라 믿습니다. 학부모의 바램과 나라의 바램이 다른 것 같은 이 시국이 문제지요. 학부모들은 대개 전교조 선생님 좋아합니다. 정말이예요.^^ 수정 삭제
공감가는 일도 많이 하지만.. 필명 08/12/22 [06:02]
공감가고 좋은 일도 많이 한것은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결국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군요..제가 전교조 선생님 한분을 알고 있는데 하시는 일을 보면 좋은 일도 많이 해요..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게 더 많더 군요..윗분들은 진짜 힘들죠..일을 분산시켜 할당해서 시키면 안하니 결국 윗분들이 직접 하다보니 업무량이 많이 늘죠..10개를 10명이 나누면 한개인데 거부를 하니 한명이 10개를 ....거부를 투쟁으로.. 수정 삭제
알게 되겠지만 너무 큰 상처 영주아빠 08/12/22 [11:38]
모든 것은 본인이 겪고나면 알게 되지 전번 선거 잘못해 어떻게 돌아오는지 차차 몸으로 알게 되지 않나 아직도 모르는 이들은 더 겪어보렴 언젠가 알게 될 것이오 죽는 순간에도 모르는 자도 있겠지만 그렇지만 교육이란 것은 아이들에게 피해가 간다 일제고사, 경쟁교육의 끝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며 또다시 꽃같은 아이들이 목숨을 잃는 끔찍한 일을 겪으면 알게되겠지. 그러나 그때 알게 되면 뭐하나 성추행범, 폭력 비리교사들은 감봉만 하고 아이들 일제고사 선택권을 준 교사 일곱명은 목자르는 데도 여전히 전교조 빨갱이나 찾고 공감도 하지만 뭐 나쁜 점도 있다는 양비론도 나중에 겪고나면 알게된다 그러나 너무 피해가 크다 전교조 선생님들이 뭘 잘못했나 수정 삭제
오늘날의 전교조의 우려되는 행태에 분명한 법적 단죄를 찬성합니다 ! 배움을 미끼로한 극단의 이기주의 집단 08/12/23 [20:47]
악법도 법입니다!
법이란 일단 지키고서 개선을 요구하고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하물며 학생들을 지도한다는 선생님이 자기뜻과 맞지 않는다하여
멋데로 참여하고 안하고는 자유라는 설문지를 배포하고서 교육부의
지침을 방해하지 않았다는 논리를 주장하는 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자신들이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았다면 학생들 그 누구도 거부하지
않았을것이고, 이를두고 정부정책에 대해 하등의 잘못이 없고
방해하지도 않았다니.. 그야말로 자기들의 행태는 로맨스고 남이
하면 교육을 망치는 행태라니.. 오늘날의 전교조의 현주소를
보는것같아 너무나 씁쓸합니다..
이러고서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법을 지키라는지..

요즘 초등학굔 4~5시면 교문까지 잠급니다..
아이들은 갈곳이 없어 거리를 배회하는데..
전교조는 당신들 휴일날만 어떻게 하면 늘릴 지..
수업일수는 맞춘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사회전체가 서민가정의 아이들 문젤 고민하는데 학교측은 누구하나
고민하는 분을 볼 수 없는 오늘날의 교육..
그러면서 당신들만 유일하게 62세가 되도록 그 어떤 수준미달
교사조차도 정년을 보장받아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극단주의 집단,
전교조 !!!..
수정 삭제
교원평가제 찬성했다고 대변인 사표 받은 전교조.. .. 08/12/23 [21:36]
전교조 대변인이 언론 인터뷰에서 "전교조가 이제라도 교원평가 찬성 의견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가 전교조 내 반발에 부딪쳐 사표를 냈다. 전교조 일각엔 그를 제명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고 한다(작년 9월 교육부 여론조사에서 국민 82.1%가 교원평가제를 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교사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신뢰에 도움이 되고(76%), 교사의 수업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84.2%)는 것이다)..

무사안일한 교직 분위기의 덕을 가장 많이 보는 것이 일부 무능하고 불성실한 교사들이다. 아내가 전교조 활동가라는 어느 고교 국어교사는 '학교 개조론'이라는 책을 써서 "전교조의 교원평가 반대 투쟁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학생에게 성추행에 가까운 행동을 하거나, 인권유린에 가까운 폭력을 하고, 수업을 너무 못하면서도 조금도 노력하지 않는 극소수 부적격 교사들"이라고 했다.

전교조는 2004년 8만7785명이던 조합원이 올 4월 7만4597명으로 15% 넘게 줄어든 이유가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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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만 채우려는 교사를 비난하면서 전교조를 욕하는 당신은? 전교조고마워요 08/12/23 [22:45]
무식해서 그런건가 일부러 그러는가 나도 학부모지만 돈 벅고 일안하고 정년이나 채우는 선생이나 교장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전교조라는 건 안다 이 바보야 수정 삭제
120%, 대안없는 쌍욕이 답글로 달릴 줄 알고 있었습니다 !!! 당신들의 진짜얼굴 08/12/24 [00:29]
아니나다를까,
전교조를 반대하기만 하면 곧바로 달라붙는 답글은 대안은 커녕 열에
아홉은 무뇌에 무상식에 칼만 안들었지 쌍욕에 반말!!!
이것이 그토록 참교육을 지향한다는 분들의 두얼굴이지요.
요즘 전교조에 관한 기사관련, 게시판글에 조금만 관심가져도 누구나가
공감 할 겁니다..


일찍이 게시판 글중 찬성론자들의 쌍욕과 반말이 이렇게까지 극심했던
적은 없을겁니다.
그중 상당수는 관련자겠구요..



수정 삭제
대한민국에교육이 있나요? 학부모 08/12/24 [02:51]
누가우리자식들을 올바르게 인도하나
전교조?
안전교조?
자격만 전교조?
교사자격증소지한 기능사?
안전교조면 참교육?
전교조면 참교육?

나는요 우리애 밖에 몰라요
우리애가 한학년 한학년 올라갈때마다 선생님께 매달리며 펑펑우는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랍니다 지식, 사상보다는 그냥 인간애에 끌리는 우리애를 보고 싶을 뿐이라구요
전교조님들!
그리구 특히 안전교조님들!!!
인간의 가치관 형성이 꼭 교실강의로만으로는 힘들지 않겠어요?
수정 삭제
전교조 좋아요 전교조 09/05/12 [14:59]
왜나구요?
하는 짓이 너무 좋아요.
선생님이 노동자?
그러면 학생은 생산 제품?
전교조 참 좋아요 수정 삭제
노동자는 천하다는 생각? 무식이 힘 09/05/13 [18:12]
선생님들이 노동자라고 하면 꼭 나서서 이렇게 빈정거리는 자들이 있다. 모든 일하는 사람들은 노동자라는 말을 무슨 '노가다'니 하면서 천시여기는 자들에게 묻는다. 그러면 노가다는 니들이 놀려도 되는 천한 사람들인가. 알고도 그러는 조중동 같은 자들은 그래야 무식한 자들 움직여 대대로 잘 먹고 살려고 하는거고, 몰라서 그러는 자들은 무식해서 하는 소리다 유럽에 가면 법관들도 노조가 있고 교수도 있는데 그럼 유럽 학생들은 다 생산제품이냐? 무식하면 가만히 있어야지(전교조 선생님들 이런 자들 깨우치도록 열심히 가르쳐 주세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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