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엔 퇴계원 ‘친환경 수변도시’
촉진계획(안) 주민설명회와 5월 주민공람 거쳐 하반기 중 결정 신청
 
김희우
남양주 퇴계원의 도시여건을 변화시킬 재정비촉진사업의 윤곽이 나왔다.

‘친환경 수변 도시’를 개발방향의 테마로 설정하고 ‘물’, ‘자연’, ‘이야기’, ‘사람’과 함께 하는 퇴계원을 도시이미지로 그린 상태다.

오는 2018년을 목표로 한 주요 계획지표를 살펴보면 ▲인구 1만3천138가구 3만5천608명(2009년 2월 대비 1.7배↑) ▲도로 17만5천34㎡(5.6%↑) ▲공원·녹지 12만5천157㎡(11.0%↑) 등이다.

여기에 자전거도로 8.8km를 새롭게 조성하고 현재 풍양풀장소와 파출소, 면사무소, 우체국 등 4개소인 공공시설의 경우 유사시설의 복합화 유도를 통해 1개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학교는 4개소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토지는 전체 110만3천823㎡ 가운데 61만3천445㎡를 공동주택용지로, 4만7천108㎡를 지구 중심부 상업·업무용지로 활용하고, 나머지 40만8천108㎡와 3만5천162㎡는 각각 기반시설용지와 존치시설용지로 이용하기로 했다.

▲ 주변 개발 현황도. 퇴계원지구는 각종 주변지역 개발 사업이 추진되면서 차별화 전략 및 도시경쟁력 강화 필요성을 제기 받고 있다. 

10개로 나눈 촉진구역은 1~3구역을 주택재개발사업구역, 4~6구역(4·5구역은 a·b로 구분)을 도시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하고, 7구역과 8구역은 각각 도시환경정비사업, 도시계획시설사업구역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임대주택은 주택재개발사업에서 17%(742가구), 도시개발사업에서 19.5%(증가용적률의 50% 564가구) 등 모두 1천30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전체 지구 면적이 당초 114만1천456㎡에서 110만6천943㎡로 줄어든 바 있는 퇴계원 재정비촉진지구는 주민들의 민원 탓에 지난해 4월 30일 지구 지정·고시 이전인 1월 9일부터 촉진계획 수립 용역이 시작됐었다.   

남양주시는 퇴계원지구 재정비촉진사업의 윤곽을 담은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30일 오후에 진행한 뒤 주민공람과 시의회 의견청취,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올 하반기 중 경기도에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퇴계원 재정비촉진지구는 오는 2018년까지 주거지형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아래는 사업방식 결정도 및 용적률 계획(안)이다.



기사입력: 2010/03/30 [11:1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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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민 10/03/31 [01:12]
퇴계원은 복잡하지 않은 한적한 수변도시가 되길 바란다. 꼭 있어야 할, 학교, 우체국, 면사무소등 기초행정시설만 남기고, 출장소등은 나중에 별내로 옮겼으면 한다.. 용암천, 왕숙천 정비좀 잘해주세요. 수정 삭제
ㅎㅎ 10/03/31 [10:39]
저 어린시절 퇴계원역 주변이 중심지 였는데 앞으로 전철역이 생기면 어떤 변화가 올지는 모르지만 버스 가 잘 소통되는 퇴계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변도시 라는말에 철길 밑에서 고기잡던 옜날이 그립습니다 물맑고 깨끗한 퇴계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정 삭제
재털이 10/04/02 [13:14]
발전없던 퇴계원이 이제 변화를 시작했군요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별내신도시 갈매지구와 더불어 동부권역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것 같네요 여기저기 도로공사중이던데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겠군요 수정 삭제
별명 10/04/05 [15:16]
2018년 ㅎㅎㅎ 그 전에 남북통일 되겠다. 수정 삭제
xx 18/09/11 [19:01]
2018년에서왓습니당 수정 삭제
2019 19/08/11 [04:27]
2019년에서 왔습니다. 퇴계원은 도로만 살짝넓히고 고대로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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