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노랑 상사화
우리꽃을 찾아서 1
 
김인호


우리꽃을 찾아서 / 붉노랑상사화
김인호




▲ 붉노랑상사화     ©김인호

상사화라는 이름은 이른 봄에 나온 잎이 시들어버린 뒤 여름에야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워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
이룰 수 없는 사랑이란 꽃말로 불립니다.

국내에 상사화 종류로는6~7종 정도가 있습니다.
진노랑상사화 상사화, 붉노랑상사화, 백양사에서 처음 발견된 백양꽃,
위도에만 피는 위도상사화, 석산이라 불리는 꽃무릇, 제주상사화가 있으며
우리가 흔히 보는 꽃은 꽃무릇, 석산으로 영광 불갑사와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이 유명합니다.
 
▲ 붉노랑상사화     © 김인호

지난 일요일 이 붉노랑상사화를 만나러
좀 높은 산에 올랐었습니다.
바람 한 점 없는 산길 무더위에 좀 지친다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틀 몸살에 시달렸습니다.

쓴 맛을 보여준 붉노랑상사화입니다. 

            <섬진강 . 김인호 >


광주 출생. 한국작가회의 회원. 야생화클럽 회원. 시집으로 『땅끝에서 온 편지』 『섬진강 편지』가 있다. 인터넷 카페 <섬진강 편지>(http://cafe.daum.net/seomjingangletter) 운영. 현재 한국남부발전(주)에서 사보편집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0/07/20 [23:1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선거 동안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게시물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선거관련 지지 혹은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17.04.17~2017.05.08)에만 제공됩니다.
일반 의견은 실명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