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선 ‘수석-호평 민자도로 통행료’
지난 8일 이어 26일 2차 간담회에서도 상호 입장만 확인
 
김희우
7월4일 개통 및 8월1일 운영개시를 앞둔 수석-호평 민자도로 통행료를 둘러싸고 논란과 이견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8일 호평동에 이어 26일 운영사 현장사무실 안전교육장에서 남양주 아이웨이㈜와 주민, 남양주시 간 간담회가 이뤄졌으나 상호 입장만 다시 확인했을 뿐 별다른 소득 없이 마무리됐다.

남양주 아이웨이㈜ 측은 소형차량을 기준으로 1천300원을 고수하면서 운영개시 2년 후 교통량과 소비자물가지수 변동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다시 통행료를 산정하겠다고 밝힌 반면 주민 측은 2년간 1천원을 받되 적자가 발생하면 그때 가서 가격을 조정하자고 요구했다.

통행료 논란의 한축에 놓여있는 노선버스 통행료와 관련해서도 서울-춘천 민자도로 화도ic~미사ic 구간 통행료(1천900원) 수준으로 낮춰 줄 것을 주장했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틈 속에서 아직 이렇다 할만한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선버스 통행료 문제는 버스업체와 운행계획을 잠정 합의하면서 최대한 요금 인하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지만, 일반 통행료 부분에 있어선 요금 인하 시 재정 지원을 수반해야 하는 현실적인 부담이 커 주민 편에서 남양주 아이웨이㈜ 측과 계속 해결책을 찾아보겠다는 다소 원론적인 입장에 머물러 있다.

운영개시 전까지 앞으로 약 한달. 이 기간 동안 민자도로 개통 때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통행료 논란이 남양주에서만큼은 어떤 획기적인 방향에서 풀어지게 될지, 아니면 크나큰 몸살 끝에 사회적 비용 손실이 적지 않다는 지적 속에서 주민저항 사태로까지 번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사입력: 2011/06/27 [10:2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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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11/06/28 [16:45]
그나마 1000원이면 도로 이용자가 많을 것이며 불만이 적지만 1300원이면 불만과 이용자가 줄어 들것입니다 .1000원으로 합시다........ 수정 삭제
그래요 11/06/28 [16:55]
1000원 한장이면 딱이오 ...님의 말씀에 나도 동감이요 수정 삭제
망하는 길... 11/06/29 [09:02]
그냥 5000원으로 하시오~
회사 망하면 국도되지 않것소?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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