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연장 구리남양주선 이번엔?
기재부에 즉각적인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 요구 서명부 전달
 
김희우
서울지하철 연장사업의 후발격인 ‘구리남양주선’이 비로소 점화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업은 현재 봉화산역까지 운행 중인 6호선의 신내역이 개통되면 신내역에서 구리를 거쳐 남양주 진건지구까지 약 4.8㎞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이다.

앞서 국토해양부가 경기도의 조기추진 건의를 받아들여 지난 2010년 말 예비타당성 조사 심사를 요청하면서 남양주 구간의 경우 애초의 도농역이 아닌 진건지구로 방향을 틀었다.
 
다른 노선과의 중복 문제에다가 무엇보다 사전에 자체 타당성 검토 결과 노선 단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출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 최적안으로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동안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과정에서 연거푸 쓴잔만 들이킨 채 발이 묶여있는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 구리시 동구발전추진위원회에서 올해 하반기 중에 있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에는 구리남양주선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시민 3만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달 23일 지역구 윤호중 국회의원(민)에게 전달,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윤 의원은 최근 국회 사무실을 방문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이 서명부를 넘겨주면서 즉각적인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12/08/27 [11:0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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