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삶
[다락방 기도] 신명기 8:7-18
 
김영철

5월은 가정의 달이고 어머니주일이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5월 5일이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5월11일은 입양의 날입니다. 한국은 과거에 해외입양이 국내입양보다 많았었는데, 약 10년전에 입양의 날을 정한 이후로 국내입양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어제 한국일보에도 아이들 셋을 입양한 젊은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고 있는 기사가 사진과 함께 실려 있었습니다. 낳아야 자녀라는 혈연적인 가족개념이, 길러야 부모라는 사랑의 개념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좋은 현상입니다. 마태복음 12장에 제자들이 예수님의 모친과 형제들이 찾아왔다고 전했을 때, 예수님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셨지요? 지금 한국에서 CCM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요한씨의 사연을 최근에 읽었는데요, 그는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곧 어떤 가정에 입양되었습니다. 나중에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는 방황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자기를 길러주신 부모님께 은혜를 갚지 못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를 길러주셨던 어머니가 50대에 신장을 잃게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신의 신장이 그 어머니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자신의 신장을 떼어드릴려고 했었는데, 그 어머니는 죽으면 죽었지 아들의 신장을 받으면서까지 살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끝까지 수술을 거부했습니다. 병원 투석기에 의존하면서 잠깐 사시다가 십여년 전에 돌아가셨다는데요, 그때 어머니는 오십대 후반이었고 그의 나이는 스물여덟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혼성그룹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하면서 자리를 잘 잡은 형편이 되었기 때문에 어머니한테 효도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안 계셔서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분들은 남아있는 가족들과 주위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 곧 돌아가신 분에게, 그리고 주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인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남에게 음식이나 물 한 그릇 대접하는 것이 나에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지요?

감사하는 삶

요즈음 우리는 따뜻한 봄날을 즐기고 있는데요, 햇볕과 푸른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 그리고 야채와 과일들을 즐기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삶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를 길러 주시는 부모님의 은혜와 서로 돕고 사랑하는 친구들과 이웃들의 은혜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런데 은혜를 입고도 은혜를 깨닫지 못하거나 잊어버려서, 결국 생전에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경우들을 많이 봅니다. 누가복음 17장에 보면,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면서 갈릴리와 사마리아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어떤 마을에 들르시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문둥병자 열 명을 만나셨는데, 그 가운데는 유대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마는 사마리아사람도 한 사람이 섞여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예수님이 지나가심을 멀리서 보고 소리를 높여서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이적에 대해 이미 소식을 들고 있었고, 그래서 예수님이 원하시면 그들의 병을 고쳐 주실 수 있는 줄 확실히 믿었던 모양입니다. 예수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사 "가서 제사장들에게 네 몸을 보이라."고 병을 고치시겠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그 당시 문둥병자들이 병이 낫게 되면 나았다는 증명서를 제사장들에게 받아야 사회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과 자유로 교제할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곧 그 자리에서 떠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제사장들에게 가는 도중에 그들의 병이 낫게 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직 사마리아인 한사람이 예수님의 은혜가 감사한 것을 깨달아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예수님을 향하여 돌아와 예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열 사람이 나음을 받았지만 은혜를 깨닫고 돌아와서 감사를 드린 사람은 오직 한 사람뿐이었고, 아홉 사람은 은혜를 잊어버렸던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

오늘 본문이 담긴 신명기는 이스라엘백성들이 40년의 광야생활을 거의 끝내고, 하나님이 약속의 땅으로 주신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모세가 했던 연설입니다. 지금부터 약 3천5백년 전에 이스라엘백성들이 겪었던 광야의 40년은 그야말로 견디기 어려운 고생길이었을 것입니다. 애굽에서의 삶과 비교해보면 광야생활은 노숙자나 피난민의 삶이었고, 먹을거리와 마실거리 때문에 종종 두려움에 봉착했을 것입니다. 광야에서 많이 병들고 많이 죽었을 것이고, 출애굽 당시에 스무 살 이상 되는 사람 중에서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가나안 입성을 목전에 두고, 본문에 대조적인 두 지역이 나오는데요, 하나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이 살기 힘든 광야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지금 40년에 걸친 광야생활을 마치는 시점에 이르렀고, 곧 꿈에 그리던 가나안 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지금 광야라는 과거의 세계와 가나안이라는 미래의 세계 사이에 머물고 있으면서 가나안에 들어갈 마음의 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모세가 묘사하고 있는 가나안 땅은 시내와 샘의 물이 흘러 밀과 보리가 잘 자라며,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이 넘쳐나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광야와 비교하면 가나안 땅은 지상낙원이나 마찬가지였고 모든 것이 풍족한 곳이었기 때문에 모세는 본문 7절 이하에서 하나님을 높이 찬송하고 있습니다.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고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아름다운 땅과 풍족한 곳에 거하는 것이 잘못하면 죄의 길로 갈 수 있게 만들기 때문에 모세는 걱정이 없을 수 없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소와 양이 번성하고 은과 금이 늘어나며 소유가 풍부하게 되면 이스라엘 민족이 교만해져서 여호와를 잊어버릴지 모른다는 생각때문입니다. 광야에서 힘들 때는 하나님께 매달리다가 가나안에 들어가 먹고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면 마음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염려되었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이런 걱정은 나중에 현실로 나타나게 되고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떠나 가나안 사람들의 신인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가나안 땅에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들어가기 전에 이미 여러 부족들이 살고 있었고, 그들은 주변의 여러 제국들로부터 전쟁의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화적, 종교적인 영향을 받고 있었으므로 이런 상황에서 그들이 섬기던 여호와 하나님을 계속해서 섬긴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마치 지금 우리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이 세상의 문화와 가치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의 신앙을 지켜나가기가 힘든 것처럼 그들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본문 14절에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라고 했는데요, 이스라엘의 과거에 하나님이 베푸셨던 은혜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볼 수 있듯이 애굽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의 노예생활은 채찍을 맞으며 하루종일 중노동을 해야 하는 참으로 힘든 고통의 나날이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불쌍히 보시고, 조상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기억하셔서 그들을 구원해 주셨으니, 그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해야 했습니다. 우리도 지금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내 힘과 내 지혜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인생의 굽이굽이 아픔과 고통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면, 교만의 죄입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서 죄와 사망 가운데 처해 있었을 때에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구원받게 된 그 은혜를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출애굽 후 광야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며 물과 일용할 양식의 위협을 받으며 고생해야 했습니다. 본문 15절과 16절에, 하나님이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날 수 있도록 인도했으며, 반석에서 물을 내셨고 만나를 내려주셨다고 했습니다. 이 광야생활은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고 모세가 설교했는데요, 하나님의 목적이 낮춤과 시험이었다는 말씀입니다. 낮춤이라는 목적은 사람이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임을 이스라엘백성들이 깨닫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광야에서는 마실 물 한 모금도, 한 끼 먹을 양식도 구할 수가 없었고,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만 주어졌으니 생존 자체가 오직 하나님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다음 시험이라는 목적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자신들의 삶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느냐 하는 시험입니다. 그들은 광야의 그런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되었고 낮춤의 겸손도 배울 수 있게되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자신의 능력으로 재물을 얻고, 자신의 위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자기확신에 빠져 있는 교만한 사람들은 생명에 대한 불안을 떨치지 못합니다. 자신이 생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사람은 불안할 수밖에 없고 경쟁에 뒤질지 모른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힘과 노력을 자랑하며 성공주의와 물질주의에 빠졌던 사람들은 교회의 장로인데도 목숨을 스스로 끊어버리거나 수모를 겪는 것을 최근에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만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 기본적인 신앙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해서 가나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잊지 말고, 그 은혜를 기억하라고 반복해서 가르친 것입니다.

본문 18절에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광야는 불뱀과 전갈이 있는 위험한 곳이고, 건조하여 물이 없는 곳이었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물과 만나를 주셔서 먹이셨던 사실을 이스라엘백성들은 기억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는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다는 사실이고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재능과 건강과 일터를 주셔서 재물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살고 있으며, 일용할 양식을 공급받고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지금도 우리를 돌보시는 은혜의 손길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부자는 아니지만 우리에게 주신 재물,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직장을 하나님이 주셨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광야같은 이 세상에서 환경적으로 고난이 있고 불경기로 힘들 때가 있습니다만, 그럴지라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 결국 가나안으로 인도받을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에 주어진 환경에 자족하라고 말씀했는데요, '자족'은 아무 꿈도 소망도 없이 살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어진 환경을 수용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베푸신 것들을 기억하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믿어지고 그래서 자족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물질적인 풍요에 집착하지 않고, 인간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이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면, 하나님나라를 약속의 선물로 받을 때가 올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소유가 많아지고 권력이 커지면 교만해져서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도 이와 비슷한데요, 사람이 인간중심으로 생각하면 자연을 파괴하게 되고 주변환경을 지배하려고 하게 됩니다. 잠언 16장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는 말씀이 있는데요,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교만하게 되면 멸망을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위기를 잘 넘긴 후에, 자만에 빠져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사람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가끔 봅니다. 고린도전서 10장에 "선 줄로 아는 자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이 있지요? 세상적으로 출세하고 성공했다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의 능력과 경험을 자랑하며 자신의 위기에 하나님이 구해주셨던 은혜를 잊어버리곤 합니다. 이사야 37장에 보면 히스기야왕은 강대국인 앗수르의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했고, 하나님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앗수르를 물리치게 하셨습니다. 또한 죽음의 위기 앞에서 히스기야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셨는데 히스기야는 이렇게 은혜를 입은 후에 타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회개하고 눈물로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어 주셨는데, 병 고침을 받은 뒤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렸습니다. 히스기야는 기도하는 사람에서 교만한 사람으로 전락했고, 그 결과로 가장 위대했던 왕이 가장 사악한 므낫세 왕을 낳게 되었습니다. 교만한 마음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인간의 힘을 의지하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과의 관계도 멀어지고 하나님의 은혜도 잊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낮은 곳을 향해

세상은 우리에게 행복하기 위해서는 많이 소유하고 출세하고 성공하고 높아져야 한다고 교만을 가르쳐줍니다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낮아지고 겸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어떻게 하면 섬김 받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가르칩니다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남을 섬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사랑받는 법을 가르칩니다만,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고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헐벗거든 입을 것을 주리고 가르쳐주십니다. 세상은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을 가르치며 다른 사람은 죽어도 내가 사는 법을 가르쳐줍니다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죽음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죽어야 살고 섬기는 자가 섬김을 받게 되기 때문이고, 스스로 낮추는 사람이 궁극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높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는다"고 했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항상 기억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낮은 곳을 향해 내려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어머니들도 예수님을 따라 낮은 곳에서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사셨고, 세상에서 높이 살겠다는 교만한 생각 대신에, 예수님처럼 남을 섬기며 사는 신앙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모두 축복하셔서 하나님을 항상 기억하며 그 크신 은혜를 감사하며 겸손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 어머니주일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우리를 믿음으로 기르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살아온 날들을 돌아다보며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성령으로 저희를 이끌어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능력을 자랑하며 높은 자리에 올라가 남을 지배하려는 이들을 도와주셔서 회개하며 주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우려러 보며 겸손히 엎드리게 은총내려 주시옵소서.

김영철 님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상사 미국 주재원 생활을 거쳐, 미국 뉴저지 드루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교회와 한인교회에서 8년간 목회를 하고, 현재는 Spirit Filled Church 담임목사를 맡고 있습니다. youngckim48@gmail.com
 

기사입력: 2015/05/17 [21:1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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