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온 정순왕후 서사무용극 ‘하늘연인’
전북 정읍과 자매결연 교류 일환… 진접서 공연 성료
 
김희우

열여덟 어린 나이에 남편과 생이별을 해야만 했던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씨. 단종 애사 후 왕비에서 노비로, 그야말로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

 

그 가슴 아린 사연이 28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을 찾은 300여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전북 정읍시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서사무용극 ‘하늘연인’이 태인현 칠보 출생 정순왕후 송씨의 비극적인 일생과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남양주와 정읍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가능해졌다.

 

특히 남양주는 정읍 출신 정순왕후의 영혼이 깃든 능(사릉)이 있어 정순왕후의 출생과 사후 연계를 통한 작품의 상징적 의미가 깊다.

 

‘하늘연인’ 공연은 10월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고택문화체험관(정읍 산외면 김동수가옥 옆 권번문화예술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입력: 2016/07/29 [09:3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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