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규 등록 의원 재산 공개
조응천 30억… 김한정·주광덕 14억
 
김희우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최근 20대 국회 신규 등록 의원들의 재산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남양주갑) 의원이 3069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본인·배우자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건물분 재산만 16억원이 넘었다.

 

배우자가 전세로 임차한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오피스텔은 실거래액이 8억원에 달했다.

 

예금 규모도 본인 42401만원과 배우자 116779만원 등 모두 16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주광덕(남양주병), 더불어민주당 김한정(남양주을) 의원은 각각 14억원가량의 재산을 신고했다.

 

주 의원은 구리시 토평동 등 토지 2건이 875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는가 하면 김 의원은 단독주택과 아파트 전세(임차) 등 건물만 93천만원 규모를 보였다.

 

김 의원은 56천만원에 이르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 단독주택을 배우자와 55 지분으로 소유했다

 

김 의원의 배우자는 최근 조선·해운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주식 67200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삼성물산 주식 1226주까지 포함해 총 21208만원에 이르는 유가증권을 소유했다.

 

이 부분과 관련해 김 의원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에서 대우조선해양 등 회생을 위한 공적자금 투입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지난 531일 대우조선해양 주식을 모두 처분했지만, 재산신고 등록 기준일이 하루 전인 530일이어서 재산 공개목록 상에는 지금도 소유한 것으로 나와 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배우자의 6500만원짜리 비올라를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입력: 2016/08/28 [15:3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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