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국민의당 도당위원장 도전 ‘고배’
1천879표 vs 1천307표… 박주원 안산상록갑 지역위원장에 밀려
 
김희우

국민의당 유영훈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이 경기도당위원장이라는 자리에 도전했으나 결국 고배를 마셨다.

 

지난 11일 성남에서 막을 내린 당원 개편대회 및 도당위원장 선거 때 안산시장을 지낸 바 있는 박주원 안산상록갑 지역위원장에 밀려 고개를 떨궜다.

 

박 신임 도당위원장은 사전 ARS투표 1590표와 현장투표 289표 등 모두 1879표를 얻었다.

 

이에 반해 유 위원장은 ARS 1137표와 현장 170표 등 1307표를 받는데 그쳐 500표 넘는 차이로 낙선했다.

 

박 신임 도당위원장은 천정배계 인물로, 유 위원장은 안철수 전 대표와 찍은 사진 등을 선거에 적극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공석으로 있던 도당위원장의 직무대행을 뽑는 과정에서도 한차례 맞붙었다.

 

그때에는 경기도 지역위원장들이 모여 투표까지 가는 경합 끝에 유 위원장을 선출, 지난해 8월 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유 위원장에 대해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기사입력: 2017/01/12 [14:1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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