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427곳 보육교사 배치 기준 완화
경기도, 경기북부 농촌지역 어린이집 940곳 ‘특례 인정’ 승인
 
김희우

보육교사를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온 경기북부 농촌지역 어린이집의 고민이 다소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보육교사 배치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특례 인정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군별로 특례 인정 어린이집은 남양주에서 427곳을 비롯해 고양 52, 파주 191, 양주 88, 포천 107, 가평 38, 연천 37곳 등으로 7개 시·74개 읍··동에 걸쳐 총 940곳이다.

 

현행 영유아보육법에서는 보육교사 1명이 가장 많게 03, 15, 27, 315, 4세 이상 20명까지 돌볼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특례 인정은 이렇듯 보육교사 1명이 담당할 수 있는 인원을 늘린 것이다. 04, 17, 29, 319, 4세 이상 24명까지 돌볼 수 있다.

 

또 전체 정원이 21~39명이더라도 21명 이하 어린이집과 마찬가지로 원장이 보육교사를 겸할 수 있다.

 

다만, 특례 인정에 따라 발생하는 수입 증가분은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위한 급여 등에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특례 인정 범위와 지역은 해당 시·군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7/02/26 [12:3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누구를 위한 완화인가요? bono220 17/03/03 [12:16] 수정 삭제
  누굴 생각하고 이런 정책을 펴시는건지... 누굴 위한 완화인가요? 어린집원장을 위한 완화인가요? 한사람이 감당할수있는 아이의 숫자를 얼마라고 생각하고 이런 숫자가 나오는건지...이해할수가 없네요. 애들을 한곳에 몰아넣고 아무것도 못하게하겠다는건지..
안하느니 못한 식혜장인 17/03/03 [13:43] 수정 삭제
  보육교사를 채용하기 어렵다고 교사대 아동비율을 키우는것이 해결방안이 됩니까? 교사나 아동 모두에게 환경의 수준을 악화시키는 방향인데 무엇이 해결된건가요? 교사들과 아이들 더 힘들게 만들면서 누구의 고민을 해소해 주었다는 건가요? 보육의 질을 떨어트리고 아동학대 요인을 불러일으키는 퇴행적인 조치입니다. 어린이집으로 돈벌이 사업하시는 분들의 불만을 잠재우고자 임시방편이랍시고 내놓은 대책인가요. 안하느니 못한 조치라고 봅니다. 완전 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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