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대학 다시 유치… 과연?
‘공모’ 가능성 수면 위… 3월17일 주민설명회 맞춰 윤곽 분명해질 듯
 
김희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하는데 있어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대학 캠퍼스 유치와 관련해서 서강대가 물 건너간 마당이라 과연 어떤 대안이 마련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서강대 쪽으로 기본협약 해제를 통보하면서 서강대와의 관계 청산을 공식화한 바 있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게 중요하고 이를 위를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상당한 대체 시설 도입이 시급하다면서 개방적이고 다각적으로 대체 시설을 검토해 결정하고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사업계획을 수립해 양정역세권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무엇보다 시급한 국토교통부 협의와 이를 통한 사업계획 변경에 초점을 맞춘 상태다.

 

서강대의 남양주캠퍼스가 예정됐던 부지에 대해서는 새로운 대학은 물론이고 종합의료시설(대형 종합병원) 등의 유치까지도 염두에 뒀다.

 

우선은 201412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양정역세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의결 때 규정된 조건을 감안하면 새로운 대학을 찾는 것이 중요한 숙제다.

 

이미 몇몇 관심을 보인 대학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대외적으로 공모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공모 추진이 현실화되면 빠르면 올 상반기 안으로 그 결과가 명확하게 드러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은 검토와 신중한 접근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대학 유치를 위한 공모 추진 등은 머지않아 윤곽이 분명해질 전망이다.

 

남양주시와 남양주도시공사는 317일이면 불안감만 커지고 불만이 쌓일 대로 쌓인 양정역세권 주민들과 마주해야 한다.

 

이날 예정된 주민설명회 자리에서 뭔가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의지, 실현 가능성 등을 설득력 있게 내놓지 못한다면 전면적인 반발이나 저항에 직면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기사입력: 2017/02/28 [16:2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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