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낙영 “남양주 북부소방서 신설”
지난해 기준 화재 출동 건수 1천860건… 경기북부지역 최다
 
김희우

 

▲경기도의회 송낙영 의원

경찰서와 보건소의 경우처럼 소방서도 추가로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송낙영(더민주·남양주3) 의원은 지난 16일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도정질문에 나서 남양주에서도 고양, 성남처럼 소방서를 추가해 소방 수요에 적극 대처할 필요가 있다면서 북부소방서신설을 촉구했다.

 

이날 송 의원에 따르면 현재 남양주소방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화재 출동 건수가 1860건이 넘어 경기도내에서 4, 경기북부지역에서는 가장 많았다.

 

구조 출동도 1900건이 넘어 경기도내에서 4, 구급 출동도 3만건에 육박해 5위 자리를 차지했다.

 

송 의원은 남양주에서 소방 수요가 엄청난데도 소방 인력 1인이 전국 평균 3배에 달하는 2390명을 담당하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남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라며 넓은 관할 면적과 향후 인구 100만명 시대에 대비해 소방서 추가 신설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남경필 도지사를 대신해 도정질문 답변에 나선 재난안전본부장은 향후 소방 수요와 지역의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장기적으로 검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난안전본부장은 대부분의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1-1소방서가 원칙이라며 안전센터 증설과 인력 증원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5곳에 안전센터를 신설하고 530명을 증원해 소방 수요에 따라 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7/03/17 [08:4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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