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송-내각 소형 통행료 1천200원
시-덕송내각고속화도로㈜, 4월14일 개통 앞두고 최초 통행료 결정
 
김희우

덕송-내각 고속화도로에서 2.5t 미만 화물차까지 포함한 소형차량의 최초 통행료가 1구간(4.9·서별내영업소) 1200, 상대적으로 거리가 짧은 2구간(동별내영업소)600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이는 내년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이후부터는 요금에 대한 현실화 조정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또 중형과 대형은 각각 2200(2구간 1100), 2900(1500)으로 실시협약상 기준 통행료에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한 덕송내각고속화도로측의 통행료 요구안대로 정해졌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내용으로 지난달 시의회에 보고하고 의견을 구한 뒤 덕송내각고속화도로측과 논의나 조율 과정을 마쳤다.

 

지난 20099월 맺어진 실시협약상 기준 통행료는 소형 1200(2구간 600), 중형 1800(900), 대형 2400(1200)이었다.

 

덕송내각고속화도로측은 따라서 200710월부터 관리·운영권 설정 기간 개시일 직전 60일까지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해 소형의 경우 1500(2구간 700)을 최초 통행료로 제안한 바 있다.

 

남양주에서 수석-호평 구간에 이어 두 번째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되는 덕송-내각 고속화도로는 201310월 착공 이후 이제 개통식을 거쳐 414일이면 차량 통행이 가능해진다.

 

해마다 41일 통행료 조정이 이뤄지는 수석-호평 구간은 올해는 물가상승률이 높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현재 적용되고 있는 소형 1400, 중형 2800, 대형 3500원이 그대로 이어질 것(동결)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17/03/17 [15:3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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