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마석공원 땅에 890가구 건설
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 민간 개발행위 특례 사업 추진
 
김희우

장기간 공원으로 조성되지 않은 채 사실상 방치된 도농동과 화도읍 마석우리 땅 109천여가 민간자본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남양주시가 도시공원 부지에 대한 개발행위 특례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우선 민간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한 공모 과정을 진행해온 결과 최근 각각에 대한 우선협상자 선정까지 완료했다.

 

경쟁을 뚫고 선정된 우선협상자는 도농공원 부지의 경우 디트루’, 마석공원 부지는 지엘도시개발이다. 모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 각각 5가 넘는 땅 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남양주시에 기부채납 한다.

 

대신 최대 30%의 나머지 땅에 공원 시설이 아닌 비공원 시설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주거단지를 설치할 수 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도농공원 부지에 350가구, 마석공원 부지에는 540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질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7/03/21 [17:3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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