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남양주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착수
자연과 역사·인문학 접목한 관광트렌드 주도
 
김희우

 

▲조안면 다산유적지  

 

자연과 역사·인문학을 접목한 관광트렌드가 뜬다.

 

남양주시는 가칭 남양주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과거를 현재에 이어주는 다산 정약용 마을, 한강제일경 인문여행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하고 특화된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와부읍 팔당리 남양주역사박물관과 조안면 능내리 다산유적지 일원을 주요 거점으로 해서 청년다산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편 다산 마을에 대한 이야기 해설사를 양성한다.

 

지역주민들은 이야기 해설사로 거듭나 문화 전승의 전문 인력이자 관광 주체로 참여, 지속 가능한 관광 체계를 형성하는데 한몫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다산 선생의 저서 속 생태자료를 토대로 한 다산생태학교와 다산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다산인문학답사’, 목민심서를 기본으로 한 공직자 대상 체험형 청렴교육 등이 다산유적지를 중심으로 마련된다.

 

시는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돼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남양주 정약용의 해를 선포하고 다산의 가치 확산을 통한 자긍심 고취,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안면 운길산역 부근 물의정원   

 



기사입력: 2017/10/20 [14:1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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