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 자족형 New Stay’ 어디까지 왔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앞둬…GB 91만5천㎡ 지구 지정 전망
 
김희우

진건 New Stay(기업형 임대주택 공급) 사업추진과 관련해서 국토교통부가 관계 부처와의 협의 과정을 마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의 심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으나 중도위 심의까지 이뤄지면 올해 안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지구 지정,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구계획 승인 단계에 이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진건 New Stay 사업추진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필요한 진건읍 진관·배양리 일원 915규모의 면적을 대상지로 하고 있다. 

 

지난해 LH에서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 지정을 제안했으며, 같은 해 4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을 보면 2차 공급 촉진지구 후보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남양주에서는 갑작스런 소식이었던 데다 입지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졌던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계획에 밀려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 가운데 특히 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들에다 땅 주인들까지 반발의 목소리가 컸다.

 

이렇듯 큰 논란의 대상이 됐던 탓인지 어느 순간부터 자족형이라는 용어가 따라붙었다.

 

토지이용계획 측면에서 자족용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평균(7%)을 훌쩍 뛰어넘는 16%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점이 강조됐는가 하면 IT·NT·ET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에 대한 유치 가능성이 제기됐다.

 

주택 공급에 따른 인구 유입의 영향으로 교통 문제만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걱정과 우려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정부의 올해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부대의견 중 하나로 국토교통부에서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개선대책 연구용역이 완료될 때까지 사업추진을 보류하고 충분한 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한 후 사업추진 여부를 판단하도록 했다.

 

진건읍에서는 자족형’ New Stay뿐만 아니라 남양주 도시첨단산업단지 ‘Green Smart Valley’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기사입력: 2017/04/04 [17:3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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