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이번엔?
경기도, 9월까지 시·군별 후보지 추천 받아 연내 입지 확정 발표
 
김희우

경기도의 북부지역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테크노밸리 조성 움직임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앞선 테크노밸리 조성계획이 고양시(일산)의 몫으로 결정된 가운데 이번에는 일단 북부 중부권(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과 동부권(구리·남양주)으로 범위가 좁혀져있는 상태다.

 

경기도에서는 우선 9월이 지나기 전에 이들 시·군 지자체로부터 후보지 신청이나 추천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빠르면 11, 늦어도 연내에는 북부 중·동부권 테크노밸리 입지를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 5일 남경필 지사는 지역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산업들을 기반으로 하면서 미래 4차 산업혁명의 요소들이 결합된 개념의 테크노밸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가 하면 타당성 조사 등의 과정을 밟고 균형발전과 경제성 측면 모두를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지자체의 참여 의지는 물론이고 기업들의 선호도, 성공 가능성, 사업성 등을 놓고 종합적으로 평가하면서 균형발전이라는 요소도 심사 때 어느 정도 반영하겠다는 셈이다.

 

앞선 테크노밸리 유치 경쟁에서 허무하다시피 밀려났던 남양주시는 당연하지만 이번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경기도에 유치 신청을 하기 전에 자체적으로 후보지를 내오기 위해 조사 등 관련 용역을 진행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경기도의 테크노밸리 조성은 도내에서 권역별로 미래 성장거점을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적극 추진되고 있다



기사입력: 2017/04/09 [14:0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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