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음식물쓰레기 개별 종량제 확대
시, 지난해 RFID 종량제 기기 16곳 116대 이어 올해 7곳 59대 보급
 
김희우

 

 

음식물쓰레기 개별 종량제를 위한 기기가 아파트단지를 비롯한 공동주택에 확대 보급된다.

 

남양주시는 올해 1억원을 투입해 59대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2억원을 들여 선정된 16개 아파트단지에 116대를 설치한 바 있다.

 

이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치 이전보다 56% 감량 효과를 봤으며 감량을 통해서 수집·운반·처리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주파수 인증) 방식의 종량제 기기는 가구별로 카드를 인식한 후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자동적으로 계량하고 배출자 부담 원칙에 따라 버린 양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아파트단지에서 가구별로 더 이상 동일한 수수료를 부담할 필요가 없고 가구별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다량으로 배출하는 가구에 음식물쓰레기 감량 정책을 홍보할 수 있다.

 

시에서는 올해 59대 보급을 위해 이미 모집 과정을 거쳐 7개 아파트단지를 선정, 5월 중으로 설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한편 2013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120리터) 배출 시 납부필증을 부착하고 배출량에 관계없이 가구별로 같은 금액의 수수료를 부담해오고 있다



기사입력: 2017/04/12 [12:5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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