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지식센터 ‘도서관’ 확충
올해 호평동서 12번째 공공도서관 개관… 올해 이후 천마·중앙도서관
 
김희우

 

 

현재 10개 읍··동에 걸쳐 11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공도서관이 올해 안으로 새롭게 호평동에서 문을 연다.

 

지난해 3월 남양주시와 도서관 건립공사 위·수탁 대행협약을 맺은 남양주도시공사에서 3개월 뒤인 6월 착공한 이후 올 하반기로 접어들면 9월까지 준공과 시설물 인계·인수 등의 절차를 거쳐 개관에 이른다. 

 

호평도서관은 라인아파트와 파라곤아파트 부근 788면적의 시유지에 1900가 조금 넘는 연면적,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건립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시유지다보니 보상비 없이 시비 40억원과 국비 10억원 등 50억원 규모다.

 

남양주시는 지난달 확정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에서 1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개관에 대비해서도 문화프로그램 운영비, 청사 관리비, 인건비, 도서 구입비 등을 신규로 편성했다.

 

남양주시는 올해 이후에도 행정복지센터와 연접한 시유지인 화도읍 마석우리 진영근린공원에 화도 제2(천마)도서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문화공원 내에 중앙도서관을 각각 건립하는 등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식정보센터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화도 제2도서관 건립은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앞서 5월 중 조달청 공고를 통해 설계안 공모 과정에 돌입한다.

 

국비 16억원을 포함해 97억원에 이르는 사업비가 투입되며, 2019년 하반기 준공을 거쳐 개관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도서관 건립 조감도

중앙도서관은 이미 설계안 공모 과정이 일단락된 후 실시설계 용역(21일 중간보고회 예정)이 한창이며, 병행해서 토목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일단 올해 안으로 설계를 완료하고 2019년까지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연면적 12300,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질 계획인데 여기에 드는 사업비가 2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렇듯 사업비 규모가 큰데도 지원받을 수 있는 국비가 16억원 수준에 불과하다보니 다산신도시 사업을 시행 중인 경기도시공사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가 없으면 난관에 빠질 수도 있다.

 

중앙도서관은 건립이 완료되면 곳곳의 권역별 공공도서관들을 하나로 묶는 허브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기사입력: 2017/04/14 [15:0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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