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포천 개통 기대 ‘쑥쑥’
부동산 시장에 훈풍 불어 충분한 경제적 파급 효과 전망
 
성우진

구리시가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인접한 도시에 비해서 낮게 평가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도로 개통이 훈풍으로 작용하는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충분할 것으로 보고 벌써부터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는 분위기다.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이 만들어져 블루칩도시 구현에도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개통을 앞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구리터널 시점부 조감도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630일이면 오전 0시를 기해 개통된다. 도로 건설공사가 20126월부터 시작됐으니 착공 5년만이다.

 

50가 조금 넘는 구리시 토평동~포천시 신북면 사이를 왕복 4~6차로로 잇는다.

 

경기북부에서 처음으로 남-북을 잇는 고속도로로 2025년이면 세종시까지도 연결될 전망이다.

 

민간투자사업이다 보니 시점인 남구리IC부터 종점인 신북IC까지 통행요금이 한국도로공사의 1.02배 수준인 3600원으로 책정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국가지명위원회에서는 고속도로 터널의 이름을 서울시의 망우터널이 아닌 구리시에서 제안한 구리터널로 확정한 바 있다.

 

구리시는 향후 세종시까지 도로가 이어지면서 교통허브도시로 거듭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사입력: 2017/04/19 [11:2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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