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25일 임시회 개회… 시정질문?
대선 선거운동 영향?… 27일까지 사흘간 비교적 짧은 회기
 
김희우

19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공식 선거전이 어느덧 중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시의회(의장 박유희)가 오는 25일 오전 임시회의 문을 연다.

 

이날부터 27일까지 사흘이라는 비교적 짧은 회기에 들어간다. 

 

시의회에서는 앞서 지난달 임시회 때 상임위원회별로 시 집행부로부터 올 한해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은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임시회 첫날 본회의장에서 이석우 시장 등을 상대로 의원별 시정질문이 예정돼있으나 실제로 시정질문이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아무래도 의원들이 소속 정당별로 대선후보 선거운동 지원 유세와 활동에 집중하고 있어 대체로 시정질문 채비가 여의치 않은 분위기에서 채비를 갖췄다고 해도 시 집행부의 사전 답변 형식으로 갈음할 공산이 커 보인다.

 

다음날인 26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부의 안건들을 놓고 심사에 나선다.

 

남양주시에서는 이번 회기에 맞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사무위임 조례, 시민제안제도 운영 조례, 시세 기본조례, 시세 징수 조례,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와 수집·운반 및 재활용 조례, 도로와 다른 시설 연결 조례 등의 제·개정안을 내놨다.

 

또 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와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각각의 운영 규약안,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시 2), 공립 작은도서관 5곳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제출했다.

 

의원들도 이도재 의원 등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례안, 이철영 의원 등이 기부자 예우 조례안, 최옥녀 의원 등이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조례안, 박영희 의원 등이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안 등 4건의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

 

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본회의 때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 등 부의 안건들에 대해 최종 심사·의결하고 지방분권 실현의 염원을 담은 의원들의 결의문을 채택한 뒤 임시회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7/04/24 [11:4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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