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도 올해 첫 추경안 편성… 1조8천911억↑
추가 세입으로 중앙정부 이전수입 1조3천293억 등 13조9천435억 규모
 
김희우

경기도교육청도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18911억원 늘어난 139435억원 규모다.

 

먼저 중앙정부 이전수입 13293억원과 지방교육세 전입금, ·도세 전입금, 학교용지 부담금 등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545억원에다 전년도 이월금 등을 추가 세입으로 잡았다.

 

세출은 본예산 때 3개월분밖에 편성하지 못한 누리과정 사업비 9개월분 7359억원, 인건비 부족액 1713억원, 학교 신·증설(·개축) 사업비 1530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보건관리를 순회교사에 의존해온 120개 학교에 대한 보건교사 배치 비용도 포함시켜 도내 모든 학교에서 ‘11인 보건교사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 대기 질을 정확히 분석하기 위한 사업비도 이번 예산안에 담았다.

 

5천만원을 들여 25개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대당 200만원가량인 미세먼지 측정기를 하나씩 설치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교육지원청에서 정확하면서도 신속하게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는 측정 결과를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실외 활동을 진행하는데 있어 상당한 제약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사입력: 2017/05/01 [14:4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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