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후 경유차도 서울시내 운행 제한
올 9월부터 의정부·남양주·하남·의왕 소속 노후 경유차 먼저
 
성우진

노후 경유차량에 대한 서울시내 운행 제한이 확대된다.

 

서울은 물론 인천에 이어서 올 9월부터는 경기도 등록 노후 경유차도 일부 서울시내에서 운행할 수 없을 전망이다.

 

서울과 가까이 접해있는 의정부, 남양주, 하남, 의왕 소속 경유차가 먼저 운행 제한 리스트에 오른다.

 

2005년 이전 등록 2.5t 이상 노후 경유차 중에서 저공해 조치 명령을 받고도 이를 따르지 않은 차량들의 명단을 해당 지자체가 서울시에 통보하면 서울시가 단속 시스템에 입력해서 적발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노후 경유차 단속을 위해 폐쇄회로(CC)TV를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길목 11곳과 서울 도심인 한양도성 안으로 들어오는 길목 8곳 등 19곳에 추가로 설치한다.

 

경기도 등록 노후 경유차에 대한 서울시내 운행 제한은 내년에 13개 시가 추가되고 2020년까지 나머지 시에서 모두 동참한다.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는 수도권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8수도권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17/05/07 [13:1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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