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다 경쟁력 있는 조직 설계”
조직진단 및 행정복지센터 발전방향 연구용역 추진
 
김희우

남양주시가 행정조직 전반에 대한 진단에 나섰다.

 

보다 경쟁력 있는 조직을 설계함으로써 2020년 인구 100만명에 이르는 대도시 체제에서 급증할 수밖에 없는 행정수요, 행정환경 다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중점적으로는 1·사업소 추가 신설 방향을 검토하는가 하면 긴급·특수인력 수시 반영이라는 행정자치부의 지침을 활용해 설득력 있는 인력 증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읍··동 기반 하부행정체제에서 벗어나 16개 읍··동을 8개 권역으로 나눠 각각 설치한 행정복지센터를 놓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정립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사무량 분석을 통해 부서별로 적정한 인력을 산정하거나 재배치하는 한편 민간위탁 분야 확대 등의 가능성을 타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러한 중점 추진 과제들을 포괄해서 이미 조직진단 및 행정복지센터 발전방향 연구용역을 발주, 지난 11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측과 용역 계약을 맺었다.

 

시에서는 앞으로 8~9월까지 용역이 이뤄져 결과가 나오면 이후 조직진단 결과를 반영한 조직개편을 추진할 전망이다.

 

앞서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복지문화·경제산업·환경녹지·도시·교통도로 등의 국 체제였다가 인구 50~100만명 도시에 3~4급 직책의 실·국 설치가 가능해지면서 행정안전국이 행정안전실로 격상된 바 있다.

 

따라서 시는 지난 2월 인사를 단행해 사상 처음으로 4(서기관)인 국장을 3(부이사관) 실장으로 승진 발령을 냈다.



기사입력: 2017/05/12 [12:2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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