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지금지구 따복하우스 민간사업자 공모
6월12일까지 사업 신청서 접수 이후 7월까지 민간사업자 선정
 
김희우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A5블록 62700면적에 2천가구가 넘는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를 짓기 위해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민간사업자는 설계·시공부터 관리 및 운영까지 함께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이미 지난 8일 참가 의향서를 받은데 이어 612일까지 사업 신청서 접수를 완료하기로 했다.

 

이후 7월까지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가급적 연내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럴 경우 20208월이면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용면적 45이하로 건립되는 물량 중에서 1662가구가 신혼부부에게 공급되고 사회초년생·대학생(249가구)과 주거약자(167가구)에게도 각각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따복하우스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 등을 위한 경기도형 임대주택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에서 임대료가 책정된다.

 

경기도는 ‘BABY 2+ 따복하우스라고 해서 아이를 낳아 키울수록 주거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해주기로 했다.

 

보통 입주 가구가 경기도에서 정한 표준임대보증금 대출이자의 40%를 지원받을 수 있다면 신혼부부는 자녀를 1명 낳으면 이자의 60%, 2명 이상을 출산하면 이자 전액을 지원받는다.

 

뿐만 아니라 공급되는 신혼부부 육아형 주택의 경우 전용면적이 44, 별도로 보육에 필요한 공간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A5블록 따복하우스는 도내에서 최대 규모이면서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곳으로 저출산 극복이라는 정책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국·공립 어린이집과 장난감도서관 등 보육 분야가 특화되고 여기에 더해 태양광 발전 확대와 에너지 절약 등 에너지 특화 설계가 이뤄질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7/05/12 [15:4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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