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업무 처리 ‘스마트내비’로 혁신”
시스템 구축 이어 전담 조직 신설… 코딩 전문가 채용도
 
김희우

남양주시가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Smart-Work Navigation), ‘스마트내비로 인·허가 행정업무 처리에 대한 적극적인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이미 전국 최초로 업무 절차를 가시화·시스템화한 스마트내비를 구축한데 이어 지난달 20일자로 행정안전실 참여소통과에 스마트내비팀이라는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달 들어서는 코딩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스마트내비에 대한 고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는 올 들어 8개 권역별로 행정복지센터 시행을 전면화하면서 건축 인·허가 등 복합민원을 포함한 563개 사무를 행정복지센터로 위임했다.

 

위임 사무 가운데 건축 인·허가와 개발행위 허가 등은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 관련법과 지역의 규제 현황 등 여건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 영역이다.

 

또 여러 기관·부서와의 협업 속에서 시민에게 서비스되므로 담당 공무원의 직무능력, 협조 관계와 속도 등이 시민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좌우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시는 인·허가 업무 표준화와 관련 통합정보지원체계를 통해 직무능력을 제고하고 품격이 다른 맞춤형 서비스를 지역별 편차 없이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내비를 구축했다.

 

스마트내비는 지역정보개발원을 비롯한 11개 기관과 업무 협력을 통해 17개 시스템을 연계함으로써 인·허가 담당 공무원이 가상의 업무 공간에서 일을 처리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시에서는 스마트내비가 산지, 농지, 점용 부분까지 5개 인·허가 업무에 있어 내비게이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사용 이력과 개인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축척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가상의 스마트내비 환경에서 인·허가 업무 처리 요령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스마트VR콘텐츠를 제작해 모든 직원이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기사입력: 2017/05/15 [14:5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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