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반드시 테크노밸리 유치”… 양주시 ‘기세’
 
김희우

구리시도 그렇지만,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유치하기 위한 양주시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이미 지난 1월 타당성 조사 등을 위한 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는 17일 유치위원회 발대식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유치위원회는 기업, 학계, 사회단체 등에서 전문가 120여명으로 꾸려져 각각 추진전략, 자문, 기업유치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테크노밸리 유치 활동에 나선다.

 

양주에서는 3년 연속으로 규제개혁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는 등 기업들이 선호하는 도시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접근성이 양호한데다 땅값이 저렴해 산업 입지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양주시는 K-디자인 빌리지(포천), 경기북부 1차 테크노밸리(고양) 유치 경쟁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기 때문에 이번만은 절대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경기도는 경기북부에 또 하나의 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으로 앞으로 시·군 공모에 나서 유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내부 검토와 민간 전문가 자문 과정을 거쳐 빠르면 오는 11월까지 최종 조성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7/05/16 [15:0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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