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면 도시공원 3곳 시설 결정 실효
5천443㎡ 면적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21일부터 효력 상실
 
김희우

도시공원 3곳이 법에서 정한 장기미집행 일몰제적용을 받아 도시계획시설 결정 효력을 잃게 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18일자 고시를 통해서 이러한 도시공원 결정 실효 사실을 알렸다.

 

해당 시설은 모두 조안면 쪽에 몰려있다.

 

능내리 518-82번지 일원 2150(상봉2지구)와 조안리 972번지 일원 1500, 104번지 일원 1793(이상 조동지구) 등 모두 5443면적에 이르는 어린이공원 3곳이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공원 설치에 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일부터 10년이 되는 날까지 공원 조성계획 고시가 없는 경우로 판단됐다.

 

실효일자는 10년이 되는 날의 다음 날인 오는 21일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장기간 공원으로 조성되지 않은 도농동과 화도읍 마석우리 땅 109천여를 놓고 개발행위 특례 사업을 추진, 민간자본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공원 부지는 각각 사업시행자가 나타나면 5가 넘는 땅 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남양주시에 기부채납 하는 대신 최대 30%의 나머지 땅에 공원 시설이 아닌 비공원 시설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주거단지를 설치할 수 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도농공원 부지에 350가구, 마석공원 부지에는 540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질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7/05/19 [14:1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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