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딱 한번 광릉숲 열리는 축제 6월3일 개막
평소와 달리 봉선사 인근서 들어갈 수 있는 숲속 길 개방
 
김희우

 

한해 딱 한번 있는 기회가 머지않아 생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광릉숲 축제가 오는 63~4일 이틀에 걸쳐 진접읍 부평리 봉선사와 광릉숲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평소 국립수목원 입구와 다른 봉선사 인근에서 들어갈 수 있는 숲속 길이 열린다 

 

숲길 입구에서 웃는 눈썹 바위가 인사를 하고 숲길 중간에서는 숲속의 작은 집이 환상적인 뷰 포인트를 선사하는 등 태고의 신비를 만나볼 수 있다.

 

일반에 개방돼 6.5㎞가량 숲길을 걷는 곳곳에서는 나무 탑으로 소원 쌓기, 숲속 음악회누워서 하늘 보기, 라이브 페인팅, 희귀목 이야기, 숲속 카페, 숲속 사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광릉숲을 걷는 것 외에도 비빔밥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공연 등이 쉴 새 없이 펼쳐진다.

 

이틀 동안 28개에 이르는 공연단체가 참여하고, 특히 3일 저녁 8시 숲속의 밤 오픈 무대에서 동양 신화의 상징들이 담겨있는 경기도립예술단의 달하공연이 선을 보인다.

 

광릉숲과 관련해서 조선 세조가 자신과 정희왕후 윤씨의 능을 지금의 광릉 자리로 정하면서 주변 산림도 보호하라고 엄격하게 일렀다고 한다.

 

이후 큰 전쟁까지 견뎌내면서 현재 500년 넘게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립수목원이 자리한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있다.

 



기사입력: 2017/05/30 [14:3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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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갑니다 남양주토종꿀 17/06/02 [10:29]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지역카페에 기사 정보를 퍼가려고 합니다 출처는 남기고 있습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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