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춘천 제2경춘국도 건설 타당성 검증
사업추진 확정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 거쳐 공사 착수
 
김희우

2경춘국도(남양주-춘천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첫 용역이 끝났다.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지난해 7월 착수 이후 올해 들어 5월 준공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용역에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예산에서 착수비 성격으로 편성된 3억원이 배정됐다.

 

2경춘국도 건설은 주말이면 차량 지·정체 현상이 극심한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경춘국도 문제가 크게 대두되면서 필요성이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춘천시 입장에서는 교통량 분산 효과와 함께 향후 레고-랜드 개장 등으로 대규모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활적이다시피 적극 나서고 있다.

 

노선은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가평-춘천 남산면 강촌리 40구간을 잇는 4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로 계획돼있다.

 

이미 국도 46호선 퇴계원-금남리 29구간에 자동차전용도로가 개설돼 있으니 총 69를 한길로 잇자는 것이다.

 

이처럼 남양주와 춘천 사이를 새롭게 이을 제2경춘국도 건설에는 사업비로 약 8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 바 있다

 

2경춘국도 건설은 경기도와 강원도의 상생협력 11개 사업 가운데 하나로 연접한 가평군과 춘천시가 손잡고 노선을 협의하면서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대선을 맞아 공약 정책과제를 확정해 제시하면서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할 수 있는 사업 중 하나로 건의한데 이어 문재인 정부에 교통망 확충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로 요청했다.

 

2경춘국도 건설은 당면해서 타당성 검증을 통해 사업추진이 확정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공사 착수 단계로 접어든다.



기사입력: 2017/06/16 [13:4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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