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이번에도 ‘고배’
자유한국당 지도부 선출 7·3 전당대회서 ‘청년 최고위원’ 도전 실패
 
김희우

자유한국당의 남양주을(진접·오남·별내·별내) 당원협의회를 책임지고 있는 김성태 위원장이 이번에도 고배를 마셨다.

 

당의 대표 등 지도부를 선출하는 7·3 전당대회에 맞춰 청년 최고위원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날 개표 결과 전당대회 선거인단 218972명 중에서 55272명이 투표해 25%라는 저조한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5명의 청년 최고위원 경선에서 이재영 전 국회(비례)의원이 5155표로 1위 득표한데 이어 김 위원장이 1765표로 바로 뒤를 이었다.

 

반면 여론조사 결과(후보자별 지지율을 선거인단 득표수로 환산)에서는 김 위원장이 35.4%(162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선거인단 투표까지 합산 결과 이재영 전 국회(비례)의원에 밀려 청년 최고위원 자리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해 총선 당시 새누리당의 후보로 나섰지만 김한정(더민주) 의원에 밀려 낙선, 국회 입성에 실패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17/07/03 [12:3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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