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수동 국지도 건설공사 ‘발주’
 
김희우

모두 5개 사업 구간으로 나뉜 서울(상계)-가평(대성) 27에 이르는 -서 도로가 한 줄로 이어진다.

 

마지막 사업 구간인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8.13건설공사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발주됐다.

 

시행자인 경기도 건설본부에서는 5일 조달청에 공사 계약 요청서를 접수하면서 우선 기술검토를 의뢰했다.

 

따라서 조달청에서 기술검토에 나서 모든 과정을 마치면 도로 건설공사가 빠르면 이달 중 입찰에 부쳐질 전망이다.

 

 

“20년짜리라는 조롱을 받을 정도로 사업 추진이 상당히 지지부진했던 오남-수동 구간은 가까스로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오남읍 오남리-팔현리 4, 팔현리-수동면 지둔리 4.13등 두 개 공구로 나눠 2년여 동안 진행한 설계 작업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기획재정부의 벽에 막혀 보상·시공 단계로 넘어가는데 상당 기간을 기다려야 했다.

 

사업비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커져 증액 기준액을 초과하게 되면서 기획재정부가 사업계획 적정성검토에 나선 결과 지난해 10월에야 비로소 검토 완료 소식이 전해졌다.

 

또 총사업비 조정 협의까지 이뤄지면서 끝내 기획재정부의 벽을 넘어섰으며, 올해 보상·시공 단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총사업비 규모는 애초 1780억원이었다가 조정 협의 끝에 지금은 22542700만원으로 증액됐다 

 


남양주시가 지난해 12월 보상계획을 공고하는 등 경기도로부터 보상 추진 업무를 넘겨받아 진행해오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그림> 중 하나로 꼽으면서 통 큰 투자를 통한 2020년까지 개통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공사 기간이 기본적으로 5년으로 설정돼있어 현실적으로 2021~2022년 준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기사입력: 2017/07/05 [10:4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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