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 비싼 통행료’ 구리시 대책위 출범
통행료 인하와 갈매동 구간 방음벽 설치 촉구… 실력행사 예고
 
김희우

구리시민들이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비싼 통행료에 반발하면서 머리띠를 둘렀다.

 

시정자문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이 결합한 통행료 인하를 위한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가 지난 5일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실력행사를 예고했다.

 

이날 시청 광장에서 통행료 인하 요구와 더불어 갈매동 구간 방음벽 설치를 촉구하면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구리시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에서는 앞으로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속도로가 경유하는 지자체들과 연대해 비싼 통행료 책정에 함께 강력하게 대응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국토교통부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5년간 총 28723억원을 들여 구리IC~신북IC 44.6에 건설했다.

 

사업비 중에서 12895억원이 국고에서 충당됐다.

 

그럼에도 44.6구간에 대한 통행료가 3800원으로, 2010년 협약 당시 2847원보다 1천가량 뛰었다.

 

구리시는 앞서 통행료 인하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국토교통부에 보낸 바 있다



기사입력: 2017/07/06 [11:5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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