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2공구 건설공사 또 ‘유찰’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신청·접수 결과 다시 ‘단일 응찰’
 
김희우

별내선 복선전철 2공구(대안공사) 건설공사 입찰이 다시 한 번 유찰됐다.

 

지난 5월말 대안설계가 허용되는 대안입찰(부분 대안)에 부쳐진 이후 거듭된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신청·접수 결과 6~7월 연이어 단일 응찰에 그쳐 입찰 진행 조건이 채워지지 않았다.

 

사실상 입찰 첫 단계에서부터 제동이 걸려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셈이다.

 

별내선 1, 2공구 사업시행자인 서울시에서는 다시 재(3)공고를 낼지 여부 등을 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공구보다 조금 앞서 입찰에 부쳐진 1공구(기타공사) 건설공사는 오는 25~27일 동안 입찰서 제출과 마감일 즉시 개찰을 앞두고 있다.

 

1공구는 최저가낙찰제의 대안으로 도입된 종합평가낙찰제(종평제) 방식으로 입찰이 집행돼 시공자가 선정된다.

 

서울시는 별내선 12.9중에서 발주 공사비 2797억원을 들여 암사동 이후 한강 하부를 지하로 통과해 구리시 토평동까지 3.72㎞ 구간을 잇는다.

 

1, 2공구 각각의 낙찰자가 정해지면 가급적 올 10월이 가기 전에 모든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2022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07/07 [09:1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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