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임시회 개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김희우

시의회(의장 박유희)가 12일 오전 개회식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임시회를 열어 오는 20일까지 회기를 이어간다.

 

회기 첫날 본회의장에서 이석우 시장으로부터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제안 받은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위한 위원 선임을 완료했다.

 

14572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은 우선 13일과 17~18일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과정을 거친 뒤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까지 받으면 20일 마지막 본회의 때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11473억원 규모로 이전보다 934억원 늘어났고 특별회계도 399억원으로 129억원이 더해졌다.

 

남양주시는 예산안 외에도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지방세입 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옥외광고물 관리 조례, 옥외광고 정비기금 설치·운용 조례, 공공시설물을 이용한 광고 표시에 따른 사용료 징수 조례, 교통유발부담금 조례, 건축 조례 등 각각의 개정안을 내놨다.

 

새롭게 공공디자인 조례 제정안도 부의했으며 호평동 해피누리 노인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2017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수시 4)을 제출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은 조안면 주민공동이용시설을 건립하고 평내동 공영주차장을 설치(개량)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시에서는 이번 회기에 맞춰 다산신도시 법정동 설치·결정 입안을 위한 의견청취안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미 행정동 관련 문제까지 포괄해 복잡하고 첨예하게 이해와 요구 관계가 맞물려있어 의원들이 과연 어떤 의견들을 내놓을지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시는 이밖에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수동면사무소 신축과 오남읍사무소 리모델링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을 내놓고 각각에 대한 시의회의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시의회에서는 원병일 의원이 대표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저소득 주민 지원 조례 제정안을 마련해 발의했다.

 

조례안 등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심사는 오는 14일로 예정돼있다.



기사입력: 2017/07/12 [12: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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