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얌체주차 어떻게?
시, ‘남양주4.0’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스마트-통합시스템 구축
 
김희우

남양주시가 장애인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서 팔을 걷었다.

 

고유의 차별화된 행정 플랫폼 남양주4.0’의 일환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스마트-통합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시스템 운영 체계도. 추후 블루투스4.0(BLE) 기반의 비콘이 추가될 수 있다.  

 

시스템은 G15 스마트 디바이스 단말기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진입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촬영해 서버로 사진·영상을 전송한다.

 

만일 해당 차량이 등록된 장애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일 경우 경광등이 켜지고 경고 방송이 이뤄짐으로써 비장애인의 불법 얌체주차를 예방하고 차단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사물인터넷(IoT) 개발업체, 직접 차량을 운전하는 장애인 등과 함께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개선 가능한 방안을 놓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방송에 대해서 강제성보다는 계도(양해) 쪽에 초점을 맞추고 야간 시간대에는 방송의 볼륨을 조절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출됐다.

 

남양주시는 올해 200면을 놓고 시범적으로 추진해 월별로 서비스 만족도와 타당성을 조사하기로 했다.

 

이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내년에 추가로 200면에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남양주에서 최4년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민원 현황을 보면 2013122, 2014277, 20152934, 20166804건 등 증가세가 확연할 정도로 심각한 실정이다.



기사입력: 2017/07/11 [11:0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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