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낙영 “공공 생활체육시설 소음 방지 근거 마련”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 개정 통해 장애학생 체육활동 지원도
 
김희우

 

▲송낙영 도의원

경기도의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소속돼있는 송낙영(더민주·남양주3) 의원이 지난달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대표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12일 열린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송 의원은 먼저 생활체육시설이 인근 주민들에게 주는 피해에 주목했다.

 

그는 경기도내 1200여개 공공 생활체육시설이 과도한 소음이나 진동, 빛 등을 발생시켜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공공 생활체육시설 건립, 관리 시 소음·진동·빛 등이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방해하거나 주거환경을 해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도지사의 책무가 조례안에 새롭게 반영됐다.

 

송 의원은 장애학생의 체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도 조례안에 마련해뒀다.

 

그는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명시함으로써 현재 장애학생 체육활동에 대한 도비 지원이 1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실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안은 지난 11일 시작된 도의회 임시회의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 본회의 때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7/07/12 [15:5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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