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찰 거듭’ 별내선 2공구 다시 발주
종합평가낙찰제로 시공자 선정
조달청 입찰공고… 9월12~14일 입찰서 제출과 마감일 즉시 개찰
 
김희우

서울시의 별내선 복선전철 2공구 건설공사가 다시 입찰에 부쳐졌다.

 

서울시가 지난 11일 조달청 쪽으로 공사 계약 요청서를 낸 뒤 조달청에서 기술검토 과정을 거쳐 17일 입찰을 공고했다.

 

2공구는 강동구 암사동 현대홈타운~구리시 토평동 일원 2.536연장으로 정거장 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토목공사로만 추진된다

 

총 공사액이 1760억원 규모에 이르고, 공사 기간은 최대 6(착공일로부터 2190)으로 잡혀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5대안설계가 허용되는 대안입찰(부분 대안) 공사로 발주했지만 이후 거듭해서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신청·접수 결과 단일 응찰에 그쳐 유찰 상황을 면치 못했다

 

 

두 차례 유찰 겪은 뒤 종평제 공사로 전환

 

2공구 건설공사는 이번에 입찰 참가 자격을 부여하기 위한 적격성 심사가 먼저 이뤄지고 나서 912~14일 동안 입찰서 제출과 마감일 즉시 개찰 등의 일정으로 입찰이 진행된다. 

 

1공구처럼 최저가낙찰제의 대안으로 도입된 종합평가낙찰제(종평제) 방식으로 시공자가 정해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별내선 12.9중에서 암사역 이후 한강 하부를 지하로 통과해 구리시 토평동까지 3.72구간을 잇는다. 

 

순차적으로 1, 2공구 각각의 낙찰자가 정해지면 가급적 올 10월이 가기 전에 모든 계약 체결을 완료해 2022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07/17 [18:0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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