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복합개발 ‘전환점’… LH서 ‘사업 제안’
시, 가급적 이달 안으로 LH와 MOU 체결 전망
 
김희우

양정역세권 일원 복합개발이 비로소 전환점을 맞았다.

 

그동안 참여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이달 들어 최근 사업 제안에 이르렀다.

 

이로써 제안을 받은 남양주시가 LH와의 협의, 면밀한 검토 과정을 모두 거치고 나면 남양주시와 LH 양측이 MOU(양해각서) 체결에 나설 것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공식적으로 첫 출발을 알리는 MOU 체결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가급적 이달 안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시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처럼 MOU 체결이 현실화되면 남양주시의 연내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완료목표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복합개발 계획안에 대한 공람, 시민들과 시의회의 의견 청취 등 일련의 과정이나 절차 이후 국토교통부에까지 다다르면 최종적으로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바뀐 토지이용계획 등을 놓고 다시 심의·의결한 뒤 드디어 GB해제가 고시될 전망이다.

 

남양주시와 LH는 양정역세권 복합개발과 관련해서 4차 산업혁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GB해제 사업이기에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주택을 짓고 나머지 땅에는 상업·유통시설, 기타 자족시설 등을 들여올 것으로 보인다. 

 

▲양정역세권 복합개발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실시계획 인가, 토지보상 착수 등 본격적인 국면으로 접어든다.

 

양정역세권 복합개발은 지금은 갈라섰으나 남양주시와 서강대 양측이 20102월 남양주캠퍼스 MOU를 맺은데 이어 남양주도시공사까지 참여한 가운데 20137월 기본협약 체결에 이르러 201412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GB해제 심의가 완료된 바 있다.

 

이후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사업시행체인 공영SPC를 설립하기 위해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서 우선협상대상자(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 선정까지 했지만, 결국 서강대에 의해 발목이 잡혀 수면 아래로 내려간 상태에서 사업계획 다각화노력이 불가피해졌다.  



기사입력: 2017/07/14 [14:1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MOU 양정 17/07/15 [00:40]
또 그놈에 양해각서인가~ MOU 12년을 ?어 먹은 MOU~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 MOU~ 순진한 농민들 표만 빨아먹는 표빨기~ 정신차립시다~ 아무 쓰잘데기 없는거니까~~~ 수정 삭제
수도권 정비계획법 서강대 17/07/15 [00:47]
아무리 떠들어도 서강대가 양정에 오지 못한다는건 아는 사람은 다안다 왜??? 수정법을 뚫을수가 없으니~~ 농락 당한거지 수정 삭제
그린밸트 묶어놓고.. 그린밸트 17/07/15 [08:11]
OO가 개발한다면 그 지역 살던 농민들 OO네.
주변지역은 벌써 개발되서 땅값 엄청 올랐는데ㅋ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