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첫 입주 전 ‘다산동’ 신설
시, 시의회 의견청취 이어 행정자치부에 법정동 신설 승인 요청
 
김희우

남양주에서 새로운 법정동 다산동설치가 앞으로 행정자치부의 승인 단계로 접어든다.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에서 올 12월 첫 입주를 앞두고 이러한 법정동 신설 계획을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시공사에서 조성 중인 다산신도시 진건·지금 공공주택지구는 행정구역으로 따지면 진건읍 배양리, 도농동, 지금동, 가운동, 수석동, 일패동, 이패동 등 7개 법정리·동에 걸쳐있으며 면적이 475규모에 이른다.

 

신설되는 다산동은 다산신도시에 편입되지 않은 진건읍 배양리, 도농동, 지금동 등의 일부 856583까지 포괄해 총 5605503면적을 관할하게 될 전망이다.

 

인구 규모는 다산신도시에 입주하는 86천여명에다 추가로 1700명가량을 더해 최대 88천명에 육박하게 된다.

 

남양주시는 법정동 신설을 위해 행정구역 조정 초안을 검토한 뒤 두 차례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발주·시행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12일 문을 연 시의회 임시회에 맞춰 의견청취안을 제출, 14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자치행정위원회의 의견을 모았다.

 

이날 자치행정위 소속 의원들은 다산동이라는 법정동 신설에 대해 별 이견 없이 수긍하면서 하부 행정기관인 주민센터(동사무소)를 둘 수 있는 행정동 문제와 관련해 크게 관심을 보이면서 질의들을 이어갔다.

 

남양주시는 시의회 의견청취 이후 경기도를 경유해 행정자치부에 다산동 신설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승인 절차가 순조롭게 이행되면 올 9월 시의회 임시회를 통해서 읍··동 및 리의 명칭과 관할 구역에 관한 조례를 개정, 사실상 다산동 신설을 확정한다.



기사입력: 2017/07/19 [08:3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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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 역시 다산동이 되어야 합니다. 다산짱 17/07/20 [10:11]
상식적으로 행정동 역시 다산동이 되어야 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남양주시가 되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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