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별내선 1천653억 ‘박차’
올해 6월까지 4개 공구 공정률 12.1%
 
김희우

 

 

경기도가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을 위해 내년에 1653억원을 투입,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올해 875억원보다 778억원 늘어난 규모로, 올해의 경우 당초 예산에 추경분(67)을 더하면 942억원 수준으로 증액된다.

 

올해는 국비 588억원, 도비와 시·군비 126억원씩, 기타 102억원이고 내년에는 국비 1천억원, 도비와 시·군비 214억원씩, 기타 225억원으로 구성된다.

 

기타는 원인자 부담금(광역교통개선대책),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함께 부담하는 시·군비는 지방비 중에서 50%를 차지한다.

 

별내선 건설은 강동구 암사동~남양주시 별내동 12.9중에서 경기도 구간이 10.3에 이르며, 경기도가 전체 6개 공구 가운데 3~6공구 건설공사를 책임지고 있다.

 

올해 들어 6월 현재까지 4개 공구 평균 공정률 12.1%를 기록했다.

 

나머지 1~2공구는 서울시가 맡아 시행에 나서 공구별로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1공구 건설공사의 경우 이미 지난 27일 입찰(개찰)이 집행됐다. 2공구는 914일이 개찰 예정일이다.

 

개찰 결과 한양 측에서 795억원을 밑도는, 20여개 참여 업체 중에서 가장 낮은 입찰금액을 써냈다.

 

경기도는 내년에 1653억원을 확보, 공사비로 1216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는 감리비, 시설부대비, 보상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총사업비 협의와 사업계획 승인 지연 등의 영향으로 본공사 착공이 지연되는 등 일부 문제점이 있었지만 2021년 말까지 개통이라는 목표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공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기사입력: 2017/07/30 [14:1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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