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선 전동차 50량 2019년 납품
철도시설공단, 전동차 도입 계약 체결 이어 과업 착수
 
김희우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공사가 순항중인 가운데 전동차 도입도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진접선 전동차 도입 계약 체결을 완료한데 이어 이달 들어 1일부터 과업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KTX 차량을 제작하는 등 경험이 풍부한 현대로템과 지난달 21일 전동차 50(101편성-5개 편성) 계약을 맺었다.

 

현대로템은 입찰 경쟁에서 예정 가격(69414378844) 대비 낙찰률이 약 63%로 상당히 낮은 가격(439)에 낙찰을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 

 

▲진접선 복선전철 내곡고가

 

전동차는 앞으로 서울시 4호선 당고개역과 남양주시 진접역 사이 14.9를 잇는 진접선 및 기존 4호선 구간에 투입된다.

 

최고 운행 속도가 시속 100, 설계 속도는 시속 110인 차량으로 철도안전법에 따라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객실, 운전실 등에 전·후방 확인용 CCTV와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된다.

 

진접선 전동차 50량은 우선 올해 말까지 기본설계가 완료된다.

 

이어 제작과 시운전 등까지 모두 28개월의 기간을 거쳐 진접선이 개통될 예정인 2019년 말까지 공단에 납품된다.

 

진접선 건설은 철도시설공단이 올해 말까지 공정률 30%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2019년까지 공사를 모두 완료해 개통에 이를 전망이다.

 

공단의 최종호 차량처장은 설계, 제작과 시운전 등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감독해 안전과 품질이 완벽하게 확보된 차량이 개통 시기에 맞춰 투입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8/02 [09:3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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