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내각뜰에 테크노밸리를~”
진접 유치위원회, 시에 연대서명부와 함께 청원서 제출
 
김희우

진접읍 주민들이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해서 2일 남양주시청을 찾았다.

 

이날 오후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연평·내각뜰 유치위원회(위원장 김원식 연평리 이장)에서 남양주시가 연평·내각뜰을 후보지로 채택해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연대서명부와 함께 최현덕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유치위원회는 온라인시민모임 진접사랑방(매니저 최성민)과 오남발전위원회(위원장 김병록) 등에서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청원서에서 오남과 진접은 물론 별내까지 대단위 주거지를 한데 아우를 수 있는 연평·내각뜰을 놓고 국도 47호선(퇴계원-진접-포천), 상계-내각-오남 고속화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곳이라고 설명하고 물류와 기업 종사자 거주 등에 부족함이 없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창 건설 중인 진접선 장래역(가칭 풍양역)을 언급하면서 “(테크노밸리 유치가) 남쪽으로 인접한 풍양역 조기 설치를 가능케 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힌 뒤 여러모로 남양주 북부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차원에서 연평·내각뜰이 남양주시의 후보지로 가장 적합하고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치위원회는 이석우 시장에게 연평·내각뜰에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첨단산업단지가 자리를 잡으면 북부지역의 열악한 여건·생활환경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고 지역발전의 커다란 촉매가 마련될 것이라며 계속적으로 실망감을 안겨줄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꼭 희망의 소식을 전해주기를 손꼽아 고대하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입지 선정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인 상황에서 최근 구리시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공동유치 업무협약(MOU)’ 관계를 맺어 구리시 측과 협의해 최적의 후보지를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연평·내각뜰 유치위원회에서는 가두에서 2차 연대서명을 받아 다시금 남양주시청을 찾을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7/08/02 [18:0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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