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대성 30분’ 오남-수동 국지도 연내 착공
경기도 건설본부 발주 공사 입찰공고 눈앞… 종평제로 시공자 선정
 
김희우

오남-수동 8.13㎞ 거리를 4차로로 이을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98호선 건설공사가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도로가 뚫리면 현재 차로 약 1시간 거리인 노원구 상계동에서 가평군 대성리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도로는 단절돼있는 상계-덕송-내각-오남과 수동-대성 사이를 한 줄로 이어 이른바 -서 도로를 완성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2254억원이다. 국지도 사업이라 경기도가 보상비 100%와 공사비의 일부까지 모두 890억원을 책임지고 국고에서 공사 등에 드는 1364억원을 지원한다.

 

사업비 투자 현황 및 계획을 살펴보면 올해 이전까지 국비 145억원과 도비 169억원 등 314억원에다 올해 국비 40억원과 도비 137억원 등 177억원까지 모두 490억원가량이 잡혀있다.

 

내년에는 국비 170억원과 도비 233억원, 용도로 나누면 보상비 160억원과 공사비 243억원 등 403억원 이상을 확보한다는 게 경기도의 목표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중 하나로 꼽으면서 2020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으나, 착공 이후 공사에 5년 정도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빨라야 2021년 개통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용지 보상은 남양주시가 이미 지난해 12월 보상계획을 공고하는 등 경기도로부터 업무를 넘겨받아 추진 중에 있다.

 

시행자인 경기도 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공사는 지난달 5일 조달청에 공사 계약 요청서가 접수된 이후 조달청의 기술검토 과정이 마무리된 상태다.

 

예상보다 과정이 지연돼 아직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전이지만, 현장설명 시기 등이 조만간 확정되면 바로 입찰공고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공사에 있어서 최저가낙찰제의 대안으로 마련된 종합평가낙찰제 적용 대상이라 앞으로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과정과 개찰 집행 이후 시공자 선정까지 올 10월 추석 이후에나 완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입력: 2017/08/03 [09:3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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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 86호선 화도인 17/08/04 [11:13]
국지도 86호선 창현리_ 금남리 5km 우선 선형개선공사 소식은 속 들어가벼렸내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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