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선 차량기지 연내 착공?… 내년 건설공사 발주
 
김희우

진접차량기지 건설공사의 연내 착공 가능성이 물 건너갔다.

 

2015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미 애초의 용역 완료 기한을 훌쩍 넘긴 상태다.

 

20156월부터 본격화된 환경영향평가 용역도 마찬가지로 서울시가 진접읍 금곡리 일원에서 사업 부지를 정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흘려보내 별반 다르지 않은 형편이다.

 

지난해 12월 변경 승인·고시된 국토교통부의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 기본계획을 보면 진접차량기지 건설은 당초 진접읍 금곡리 산111-2번지 일원에서 직선거리로 1가량 산 쪽으로 옮겨진 금곡리 산40-4번지 일원으로 위치가 바뀌었다.

 

29799면적에 들어서는데 실질적인 시설 부지 면적은 197400로 계획돼있으며, 3.1이었던 인입선 연장이 차량기지 위치가 뒤로 물리면서 4.9로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는
금곡리 마을 북측 산지 쪽 능선으로 금곡천(소하천) 북측 금곡리 양지마을 편입을 배제했고 가옥·건물들과의 최소 이격 거리가 131m 이상, 표고차도 약 50m 이상이어서 마을에서 육안으로 차량기지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중이면 진접차량기지 건설공사 착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설계 과정을 올해 안에 완료하고 내년 초 공사를 발주해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따라서 앞으로 진접차량기지 건설공사가 시작되면 서울시가 상당 기간 지연의 영향으로 불가피해진 철도시설공단이 시행 중인 진접선 본선 구간과의 공사 시차 발생 문제를 과연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7/10/26 [16:4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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