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에 충돌 경보장치 단다
경기도, 올 11월까지 2천402대에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설치
 
성우진

경기도 광역버스에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이 장착된다.

 

도는 버스 사고를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올 11월까지 광역버스 2402(직행좌석형 219, 좌석형 383)ADAS를 설치하고 준공검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대당 60만원씩 총 145천만원으로 추산되는 사업비는 도가 80%(대당 48만원)를 지원하고 나머지 20%(대당 12만원)는 운송업체에서 부담한다.

 

ADAS는 운전자의 졸음운전, 전방주시 태만 등 각종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다.

 

전방 차량과 충돌을 피하도록 운전자에게 미리 경고하는 전방충돌경고장치(FCWS), 졸음운전 등으로 주행차로를 벗어날 때 경고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토교통부가 지난 72019년 말까지 버스와 화물차 등 대형차량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내용의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도는 ADAS 설치사업과 함께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성공적으로 시행해 안전한 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7/09/27 [11:0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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