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GB해제 10월 국토부行
 
김희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도시관리계획(GB해제 등) 결정(변경)안이 이제 막바지로 접어든 추석 연휴 이후 국토교통부에 제출된다.

 

남양주시는 당초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 GB해제안을 제출하려고 했으나 국토부 측과 사전 협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기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국토부 측은 그동안 수차례 담당자가 바뀐 탓에 201412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의 심의·의결에 이르렀던 당시 과정과 내용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처음 양정역세권 GB해제안은 20129월 국토교통부에 신청된 이후 20147월에야 중도위 심의테이블에 오를 수 있었다.

 

남양주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했던 서강대가 ‘Master Plan’을 뒤늦게 제출한데다 환경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협의 과정을 수월하게 뛰어넘기가 쉽지만은 않았기 때문이다.

 

중도위에서는 몇 차례 심의 끝에 남양주시가 개발을 원했던 약 231(GB 2245) 면적에서 1762(GB 1702)55가량을 잘라내면서 몇 가지 조건을 달아 의결한 바 있다.

 

남양주시는 국토부 측의 관련 자료 요청과 검토 과정으로 인해 GB해제안 제출을 뒤로 미뤘으며, 추석 연휴 이후 바로 진행될 국회의 국정감사 일정을 고려했을 때 10월 셋째 주쯤이면 국토부에 GB해제안 제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서 중도위에 11월 중으로 GB해제안이 다시 상정돼 심의가 본격화되면 연내 GB해제 완료라는 목표를 현실화하는데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남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MOU 관계를 맺고 공영사업 방식으로 2024년까지 추진하기로 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은 와부읍과 양정동 일원 2064면적에서 이뤄지며, 이를 위해서는 1998에 이르는 GB해제가 선행돼야 한다



기사입력: 2017/10/08 [14:4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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